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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옥/세라세니아 종류가 유난히 동면의 필요성이 강조되는데 실제로 안하면 상태가 나빠지나요?

열대 식물 등 제외하고 지금도 많은 식물들이 원래는 겨울을 경험해서 하엽 지고 봄에 다시 활동을 해야되야 하지만 실내에서 별도로 신경 안쓰고 계속 키워도 무난히 자라는걸 보면 그래도 되나 싶기도 합니다...rhizome기반 겨울잠이라 더 민감한 걸까요? (해외포럼도 보면 95퍼가 동면 하는거 같은데 간간히 다년간 동면 없이 잘 키운다라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리고 동면 방법인데, 원래는 한 5도에 광량이 준 환경에서 하엽 다 지고 벌브에 에니저 저장해서 거의 죽은것 처럼 지낸다..라고 알고 있는데

저는 작년엔 공간이 마땅치 않아서 냉장고 방법을 썼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하니 하옆이 안지고 그냥 생장이 완전 멈춘듯이 지내다가 봄에 꺼내주니 기존 잎 유지+신엽이랑 새끼촉 이빠이 내서 지금 엄청 풍성해졌거든요. 그래서 올해도 냉장고 이용할까 하엽 좀 지게할까 고민 중인데...두 방법에 따른 파리지옥의 컨디션 차이가 있을까요?

사진은 피크 찍는 중인 제 파리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