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을 즐기기도 전에 가을비는 내린다고 하고....

기온은 떨어진다고 하고... 

마음은 하 급해지고....

반양지 노지에 두고 키우던? ... 하찮은? 넘들을 끄집어 들이기 바쁘다...

아침부터 살충제를 관수해주고... 물을 뺴주고...
<응애약 + 살충제 + 퐁퐁>을 희석해서 사방팔방 마지막인 듯 소독해주고... (이번이... 며칠 간격의 4번째라서 별 탈은 없으리라.....)

물기 마르길 기다려 들여다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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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큼이... 발 뒤로 더 있다는 건 애써 부정하고 싶다....

 
그래도 작은 넘들이라 애써 위안이 된다...


이제, 쌍둥이 오도라와 몬스테라 등등... 자잘한 나무들도 들여놔야 한다.....


......



다행히 빗방울 떨어지기 전에 일단 다 들여 놓긴 했다.....


이제, 하나하나 깨끗하게 닦아 줘야 할 시...간...이다......


뭐 어찌 하든 되것지... 내가 거실을 내어주면 되것지..... 어디든 .. 얼어 죽는 것 보단... 좋것지.........끄덕.....



햇살 좋아하던 꽃치자가.. 그 이른, 밤 서늘함에 단풍잎을 떨쿠는 걸 보니.....

식물들은 우리보다 빠르게.....가을에서... 이제... 겨울을 준비하며  가나보다.... 


식.....머엉........ 이래찌......식멍이라곤 안했다.....으응?


어느......비 나리는.... 가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