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무리들의 식물은 모두 ~
꽃과 잎이 서로 만날 수 없답니다.

3월에 싹이 돋아서 잎이 무성하게 자라다가 
6월쯤 되어서는 흔적도 없이 모두 사라진답니다.

그리고는 8월초가 되어서,
기본종인 상사화부터 꽃이 쑤~욱 머리를 내밀고,
느닷없이 아름다움을 뽐내다가는, 중순쯤 소리도 없이 사라진답니다.

상사화가 자취를 잃을 때쯤 되어서 개상사화, 붉노랑상사화, 백양꽃이 연달아 
미모를 한껏 뽐내다가 사라진 뒤에,

9월쯤 되어서는 마지막으로 석산(꽃무릇)이 화려하게 장식을 하고
시리즈를 모두 마감하는가 봅니다.

잎과 꽃이 한꺼번에 만나기를 간절히 원해도,
평생 한 번도 만날 수 없다는 상사화 시리즈의 꽃들 - - -
한꺼번에 몽땅 다 보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립니다!

- 하늘공간/이명호 -



[ 1. 상사화 ]




[ 2. 상사화의 다른 모습 ]




[ 3. 개상사화 ] - '노랑상사화'라고도 부름.




[ 4. 개상사화의 군락 모습] 




[ 5. 붉노랑상사화 ]




[ 6. 붉노랑상사화 대군락 ]




[ 7. 백양꽃 ] 




[ 8. 백양꽃의 다른 모습 ]




[ 9. 석산 ] - '꽃무릇'이라고도 부름. 




[ 10. 석산의 군락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