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자동차, 스키, 보드, 테니스 취미에서
이제는내 집 안의 작은 공간
분재에 취미가 생겼어
소나무 단풍나무 이런 나무들을 작은 공간에서 키울수있다는게
나에겐 너무 큰 감명이였지
그러나알고보니 종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인위적으로 철사 등을 이용해 못크게 하는거더라고…
형들이 뭐라고 할진 모르겟지만 그점이 너무 잔인하개 느껴져서…
선뜻 시작 하기꺼려지는데
형들이 생각하는 분재 이미지는 머야??
그냥 이쁘다??? or 비윤리적이다??
이제는내 집 안의 작은 공간
분재에 취미가 생겼어
소나무 단풍나무 이런 나무들을 작은 공간에서 키울수있다는게
나에겐 너무 큰 감명이였지
그러나알고보니 종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인위적으로 철사 등을 이용해 못크게 하는거더라고…
형들이 뭐라고 할진 모르겟지만 그점이 너무 잔인하개 느껴져서…
선뜻 시작 하기꺼려지는데
형들이 생각하는 분재 이미지는 머야??
그냥 이쁘다??? or 비윤리적이다??
나도 철사분재는 취향이 아닌데 가지치기 하면 더 풍성해지는 식물을 키우다 보면 동물 기준과는 다르다는걸 알게 됨
아…. 그것도 일리가 잇네… 그런 생각이면 시작해보고 싶기도 하다
난 너무 인위적이라서 선호하진 않지만 윤리의 문제는 아니라고 봄. 식물은 식물로 봐야지 인격을 부여할 거면 쌀도 먹으면 안돼.
그렇긴하네 ㅋㅋㅋ그냥 인위적이라 싫다는데 맞는표현일거같네
철사걸이가 왜 잔인하지? 식물에 감정이입을 굳이하자면 과습으로 숨못쉬게하는게 더 잔인함 - dc App
과습으로 숨 못쉬게 하는거야???? 철사로 못크게 막는게 좀그롷더라고 그냥 내가예민한걸수도잇음
식물은 아무생각없이 주어진대로 자랄뿐일걸? 그렇게 따지면 식용으로 길러지는 소 돼지 닭은 어케 먹어…
아니 왜 댓글이 여기 달렸지..쏘리
화분도 작은데다 가둬두고 키우는거자나..흔히 키우는 관엽인 필로도 자연에서는 사람만킁 커지는데 화분에서는 그렇게 키우기 힘들지 그래서 분재도 별생각없슴 - dc App
ㅇㅇ그래도 뭔가 철사로 감는게 좀 그렇던데…. 그냥 내 생각을 말한거 뿐이야
그렇게치면 관엽이들은 오체분시해서 팔리는게 더 불쌍해 ㅇㅅㅇ - dc App
나도 내생각을 말한것뿐임 - dc App
오체분시?! 그게 머야??
그 상태로 꽃도 피고 열매도 맺고 잘만 사는데 왜 잔인하다는거? - dc App
못크게 해놓고 열매 맺히는거 보면 좀 소름 돋지않아?
살만하니까 열매를 맺는거야
아그런거야?? 자기 키 보다 큰 열매를 맺는데 좀 소름돋지않냐;;
그냥 니가 원하는대로 답글 달아달라는거네 ㅋㅋㅋ
ㄹㅇ 논리도없고 답정너야 ㅋㅋㅋ - dc App
ㄴㄴ 그건 아님
ㄹㅇ 그럼 흙에 멀쩡히 있는애들 화분에 옮기는거부터 따져야댐 ㅋㅋㅋ
하 그거랑은 다르지않나??
ㅋㅋ 왜다른데
큰화분을해주면 자연에서처럼 큰 뿌리 갖고 살 수 있잖아?? 근데 분재는 그게 아니라 인위적으로 철사를 감아서 못크게 하는거자나 ㅋㅋ 이해못해?
암만 큰화분이어도 자연만큼 안돼 형
자연만큼 못해주는 거지만 자연만큼 못하는거랑은 다르지않나…?? 얘기해줘
햇빛 바람 습도 뭐 하나 실내가 자연보다 나은게 없는데 뭐가 다르다는거야 ㅋㅋㅋ
그래도 사람이 인위적으로라도 습도를 맞춰주는데 분재는 다르지않냐 이말이지
죽이지나 말고 ㅋㅋ
너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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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점입니다…
비윤리적은 아니지 - dc App
그런 생각 할 수도 있는데 결국 식물은 생존방법을 찾아서 나름대로 살아 절벽에서 돋아난 소나무처럼 - dc App
과일은 어떻게 드십니까?
과실수나 이런거 다루기 위해 여러 기술들이 나온거고 그걸 미 적인 관점으로 분재로 그 기술을 이용한건데 먹고 있는 과일이 그 잔인하게 보인다는 철사감기 자르기 키낮추기 순따기 환상박피등등 기술의 집약체에서 탄생하는건 모르시겠죠?
사람이 밥만 먹나요 정신적인 먹거리가 또 존재 하는게 사실이고 예술적인 부분은 대부분은 정신을 충족하기 위한거죠 과일을 얻기 위해 쓰니가 말하는 잔인한 방법을 이용하능거 정신적 충족을 위해 그 방법을 사용하는것 사실을 둘다 같은거죠 분재를 잔인하게 본다면 과일도 좀 멀리 해야 하능게 맞을 겁니다
하긴 과실수키울때 쓰는 기법이 거의 비슷하게 적용되더라구요 - dc App
그게 역사적으로 먼저죠^^ 분재라는건 이제 나중에 나온거고
그건 그렇네요… 한번 분재 시작해봐도 될까요…?? 일단은 하나 구매해서 관상부터 하려합니다
저도 너무 심한 개작은 거부감이 드는 1인 입니다 그래서 순한 가지를 철사로 휘는거 그리고 가위질로 컨트럴 하는거 약간의 사리작업까지만 하는데 미친듯이 개작하는건 저도 좀 기피합니다 이 뿌리를 끝까지 자르는건 다른 문제 입니다 그건 나무를 위해 오히려 좋은거죠
철사걸이는 못크게 만드는게 아니라 수형잡기용이라 사람으로 치자면 자세교정 같은거라 생각하시면 되요. 빙빙 돌려감아 압박해서 못크게 만드는게 아님! 그리고 자연은 시기를 놓쳐서 방치된 철사를 잡아먹습니다.....(파고들어 나무와 하나가 된다) - dc App
한번 분재 시도 해봐도 괜찮다느거죠?
자신의 환경을 한번 체크 1. 내가 식물을 둔 창가(배란다 등)은 사계절 빛과 바람이 잘 드는가 2. 그 자리는 겨울에 얼마나 추워지고, 그것을 방지할수있는가 3. 1과2가 부족할 때 그것을 해결할(조명,방한제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가 4. 벌래가 나오면 식물 안 키울거라고 집어치울 것인가 5. 난 집에 동물이나 아기가 있다. (독성식물 회피용)
아 분재도 벌레가 꼬이나요??
6. @일에 한 번 물주기란 없다. 전 키운다고 들여놓곤 아무것도 안하고 방치하는걸 학대라고 생각해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서서히 말려죽이는거....장식을 원하면 절화나 조화를 사...
전 여태껏 선물받은 식물들 다 잘 키우고 잇어서…. 심지어 동양난도 저는 1년에 4번씩 꽃을 피우곤 하네요 ㅎㅎ 만냥금은 열매가 떨어지지않고…
ㅎㅎㅎㅎㅎ식물 키우면 안 볼수가 없어요. 완벽검역해서 수경으로 하지 않는이상은.... 근데 분재는 수경 못함
웰컴 투 나무단
동양란 한 개체가 1년에 꽃을 4번 피운다구요??
4번은 아니고 2번인거같아요
놀람
분재 매일 물줘야함
가지치기 몇번하면 그런 생각이 없어지게 될거야 게다가 그렇게 치면 애초에 노지에서 자랄 애들을 상대적으로 좁디좁은 화분에 기르는 거 자체도 일종의 분재인걸
나도 지금 여러 식물을 기르고 있긴한데 가지치기하면서 한번도 잔인하단 생각은 안해봣네 그러나 분재는 인위적으로 성장을 제한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꺼려졌는데 지금 보면 인위적으로 철사를 둘러 제한하는 것보다 척박하게 해줘서 적게 크게 하는거니 한번 시도해보고 싶기도하네
인위적이라서 꺼려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분재만의 매력이 분명히 있어 식물에 애정이 있어서 너가 그런 생각을 하는 거겠지마는... 기르면 기를수록 식물은 뭔가 각각의 고유한 성격이 있는 인격체(?)라기 보다 환경이 맞춰지면 자라고 아니면 죽는, 그냥 복잡학 기계적 생명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어쨌거나 동물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인단 얘기야
나도 더 식생활 짬바가 생기면 분재 도전해보려해ㅋㅋㅋ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말고 너가 추구하는 분재 가꿔나가는 것도 재밌을듯
내가 이렇게 물어보는것도 분재가 ㅈㄴ 매력적이라 그런거임ㅋㅋㅋ 이번에 분재원 갓다왓는데 집안에 심지어 방안에서 단풍나무를 키울수잇다는게 놀랍더라
오 글들 슬쩍 보니 오늘은 분재 잔인vs갠춘 요게 주제구나ㅋㅋ 흥미롭다. 솔까 내가 키우는거니 남들 생각보다 내가 거기에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더 중요함. 남들은 조언은 줄수 있지만 내 식물들 물주고 해충 관리해주고 알비료 시기에 맞게 줬다가 빼주고 통풍이랑 모양 좋게 수형 잡아주고 햇볕 이동 보면 부랴부랴 해 뜨는쪽으로 옮겨주진 않으니까 - dc App
수형 잡는게 혹시 윤리적인? 문제가 떠올라 부담스럽다면 아주 작은 두분재로 시작해봐. 엄청 작은애들은 철사 감기보단 걍 키우거나 잎만 따주더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