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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개개개쫄보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귀가하자마자 어제 포기 나눠둔 고사리 보러 갔는데

고사리 잎 뒤에서 초록초록하고 매끈한게 보이는거임

그래서 뭔가 하고 봤더니 개구리인거임

진짜 구라 안까고 우어억 하면서 소리지르면서

심장이 바닥까지 떨어졌는데

알고봤더니 울 엄니가 몰래 숨겨둔 피규어였던거...

아직까지 심장 쫄깃하구먼...

자식 암살시도를 이렇게 해도 되는거임?

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