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물등을 비춰줄 식물의 광보상점, 광포화점을 찾는다.
광보상점~광포화점 사이의 빛을 비춰주면 됨.
농사로 사이트에서 식물 이름 검색하면 나오기도 함.
단위 변환은 아래 사이트 이용하면 됨.
Convert Lumens to PPF - Online Calculator | Waveform Lighting
Environmental Growth Chambers (egc.com)
어느정도 출력을 갖는 식물등을 사야할지 정한다음에 스펙표를 보자.
2. 식물등의 출력을 확인 - 제일 중요
PPFD, 총광속(lm), 소비전력 순서로 확인하면 됨.
PPFD는 식물이 광합성 하는데 쓸 수 있는 빛의 양을 모아놓은 거.
제대로 된 식물등이라면 거리에 따른 PPFD 자료를 보여준다.
(식물용 LED와 일반 LED의 차이가 이런데서 온다.
같은 1000lm의 빛을 뿌려줘도 식물용 LED는 식물이 광합성하는데 필요한 빛으로 채워져 있고 일반 LED는 식물이 못 먹는 빛도 섞여 있음.
효율면에서 식물등이 나음.
일반 LED도 켜주면 없는거보다는 당연히 식물에게 도움이 됨.
그런데 USB 식물등 같이 출력낮은 4W~5W 짜리라면 아무리 효율이 좋아도 50W 짜리 일반 LED보다 식물에게 도움이 안됨.)
PPFD 가 없다면 총광속(lm)을 보면 되는데 등을 켯을때의 빛의 밝기를 말하고 크면 빛이 센거.
총광속(lm)도 잘 모르겠다면 소비전력이라도 확인해야 함.
같은 광효율이라면 소비전력이 클수록 빛이 세다.
(식물등이 LED로 된 이유가 이거.
기존의 전구에 비해 광효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낮은 전력에도 강한 빛을 내줌.
소비전력은 큰데 빛은 약한 효율 나쁜 전구도 있으니 lm이나 PPFD를 확인하는게 제일 좋음.
보통 usb 전원에 연결해서 쓰는 식물등은 4~5w 수준이라서 빛이 매우 약함.)
3. 색온도, 스펙트럼
예전에는 빨강색, 파랑색만 나오는 LED를 써서 보라색이 합쳐진 조명이 대세였음.
식물이 초록색은 반사해버리고 빨강색, 파랑색만 흡수해서 광합성을 한다는 이론에 근거한 거였는데
요즘은 모든 색 파장을 다 넣은 full spectrum이 식물에게 더 낫다는 얘기도 있고 보라색이 좀 미관상 좋지 않아 보여서 잘 안쓰는 것 같음.
색온도가 낮으면 빨간색, 높으면 파란색이라고 생각하고 고르면 됨.
식물에는 뭐가 나은가? 나도 잘 모름.
붉은기가 도는 2000~3000K 대는 개화에 좋고 흰색에 가까워지는 4000~5000K 이 성장에 좋고 등등의 카더라가 있는데 잘 모르겠음.
그리고 식물마다 다를거라서 식집사 눈에 편한 색이 좋다고 생각함.
6500K를 주광색이라고 해서 그냥 하얀 빛이 나오는 거라고 보면 되는데
대부분의 식물등은 붉은색, 푸른색 파장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아서 노랑~붉은기가 도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4. 빔각도, 조사각 (집중형, 확산형)
빛이 퍼지는 정도를 얘기함.
확산형은 이름처럼 빛이 넓게 퍼져서 넓은 범위에 좋음. 대신 그만큼 한 부위에 들어가는 빛의 양은 적다.
집중형은 spot light처럼 좁은 범위에 강한 빛을 뿌려줌.
내가 비춰줄 식물의 갯수, 크기등을 고려해서 선택하면 됨.
5. 기타
무게 : 무거우면 스탠드나 자바라에서 지탱을 못함. 필립스가 크고 무거워서 스탠드에 끼웠더니 목이 넘어가는 일이 종종 보고됨.
연색성(CRI) : 햇빛에 얼마나 가까우냐를 나타냄. 100에 가까우면 좋다고 보면 되는데 실제 식물에게 얼마나 좋은 효과를 주는 지는 잘...?
필립스는 90이네
수명 : 길면 좋겠지만 그전에 고장날거 같음.
방열판 성능 : LED도 열이 많이 나기 때문에 방열판이 잘 설치되서 쿨링이 잘되어야 수명도 길고 좋음. 가끔 알리산 식물등이 녹는다는 얘기도...
소켓의 크기, 몸체 크기 : E26/27 소켓이 많음. (바형은 다른 얘기지만) 간혹 내가 산 스탠드에 안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전압, 주파수 : 220V 60Hz지원하는지 확인하고 사자. 대부분 문제 없는데 알리에서 직구하면 문제 될수도...
6. 안전에 관하여.
- 스탠드 마다 허용 전류가 있음. 이케아 레르스타 같은 경우는 20W, 많이 쓰는 스피아노 같은 경우는 60W 등등
내가 산 식물등이 소비전력이 48W짜리 알리 접이식 식물등인데 이케이 스탠드에 장착하면 안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
전기 관련 제품은 안전 인증을 받았는지도 확인!
- EU 플러그 : 직구할 경우 EU 플러그를 골라서 그냥 콘센트에 꽂는 경우가 있는데 한국 플러그보다 약간 작아서 헐렁헐렁 함.
접촉불량으로 빠져서 꺼지거나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변환 플러그를 사거나 플러그를 개조해서 안전하게 사용해야 함.
할..넘 감사합니다 가져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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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맞아요. 제일 중요한거를 빼먹었네요.
혹시 거리별 ppfd값 측정하는 방식도 있을까요?? 대부분 30cm에서 얼마라고 하는데 어떤 브랜드는 20cm에서 얼마라고 한 것도 봐서, 같은 거리를 기준으로 비교해보고 싶을 때도 있더라구요.
광량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합니다. 30cm 에서 100 ppfd 라면 60cm에서 25 ppfd 로 감소하는거죠. 거리가 2배가 되면 광량은 4분의 1.
소비자가 이런 걸 고민하지 않도록 기준을 통일하거나 몇몇 브랜드들처럼 거리별 수치를 공개해줬으면 좋겠네요ㅠㅠ 20cm 측정치 알려주는 곳은 수치가 낮아서 그런갑다고 생각하긴 하는데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문젠 한국에 올라오는 어지간한 LED 대다수 ㄷ중국산인데, 평균값 개뻥치거나, 중앙점만 최고점으로 쓰고 정작 가장 중요한 평균값은 말안함. 한국에서 어지간한 조명 PPFD 500이면 실제론 150 정도 생각하면됨
PPFD는 어차피 측정장비가 없어서 측정을 못하는데 알리 식물등은 소비전력도 뻥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사실 스펙을 다 못 믿으면 스펙표 보는 거 자체가 의미가 없고 실제 측정 후기 확인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 PPFD 측정 장비가 넘 비싸서 실 측정 후기도 찾아보기가 어려운 듯 ㅜㅜ
미국에 올라오는 것도 대다수 중국산인데, 제대로 비교 해서 거리별 올려준 곳도 드물고 구라도 많아, 특히 네이버 쇼핑에 어지간한 삼성칩 쓴다면서 홍보하는 알리발, 중국 oem 애들, 10 만원 이하짜린 대다수 개 구라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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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되면 대기업이 식물등을 만들겠습니까
아무것도 안 비추기 < 형광등 < 식물 LED 핸드폰 어플로 형광등 광량 측정해보고 내가 기르는 식물에 충분하면 형광등으로 길러도 됩니다.
그건 잘 키우는게 아니라 겨우겨우 사는거지
이거보니까 필립스는 거리별도 써주고 CRI도있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