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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계는 유통명을 학명대로 쓰지 않는 악습이 만연하다

흔히 어르신들의 취미라서 그렇다는 게 내 생각인데

어려운 학명 대신 간단한 외래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리틀장미금'같은 괴랄한 이름이 많음)

그 와중에 오늘 눈에 띈 다육이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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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가 날개를 편 것 같아 붙여진 이름인 듯

뾰족한 끝은 진한 코랄핑크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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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로와 짝꿍으로 같은 화분을 쓰는 아이

파란 꽃 같아서 인기가 많은 다육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