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 태우는 거 보통 귀찮은 게 아니다.
만드는 거,
수태 계속 촉촉하게 해주는 거,
기근 유도하는 거. 딱 이까진 괜찮은데
말뚝박힌 거 마냥 시야에 갑툭튀 우뚝인 거랑
중심 못잡고 쓰러질라 근심스러운 거,
이렇게 했는데도 잎 크기 발전없으면
쥰내 실망스러운 거. 이게 참 스트레스야.
근데 희귀식물 가격 떡락하면서
위시던 짜넘이랑 남미글로리 들였는데
오 예~ 기는 애들은 진짜 최고인 것 같다.
지들이 알아서 기근 흙에 쏙쏙 박고서는
점점 큰 잎 내고
번식도 걍 저 상태로 자르면 되는거잖아?
순화도 따로 필요없고.
큰잎 만들기 개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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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퍼가 안기어가는건 이유가 뭘까. 산곳에서도 모르겠대. 마메이 실클이 자꾸 위로 자라..
그와중에 남미맥 너무 이쁘다
너 실클 글에 같은 하소연 댓글 단 게 나야ㅋㅋㅋ마메이 맞는지 의심하던. - dc App
아 동지였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서 또 신엽 나와서 올라가ㅋㅋㅋㅋ 시부랠ㅋㅋㅋㅋㅋ
그니까. 신엽 위에서 나는 꼬라지보면 얘가 과연 크리퍼인가 계속 의심. 혼종인 듯.. - dc App
헐 나도 ㅋㅋ 수태봉 관리 넘 힘듬ㅠ - dc App
응. 수태는금방 마르고 기근이 수태봉쪽으로 얌전히 나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잎이 그닥 커진다는 느낌이 없으니, 말뚝 눈갱 꾹참한 보람도 엄서ㅠ 크리퍼애들은 곧장 흙에 박으니까 훅훅 커지더라. 이뻐죽겠어. - dc App
나도 이번에 남미 들이면서 크리퍼 처음 키워보는데 너무 매력있어 재밌어
그치, 자리차지 많다고하지만 화분넘치면 걍 줄기 뚝 잘라주면 플라나리아가 한몸에서 개체분리되듯 뚝딱 화분 두개되니까 좋아. 순화따로 필요없는 것도 진짜 편하다 - dc App
그렇구나 배웟다 - dc App
대품 키우려면 보통 부동산으로 감당 안됨.. 그래서 난 수태봉으로 키움 ㅋ
난 어느정도 커지면 중간에 똑 잘라서 심고 초기 작은 잎들은 당근할라공 - dc App
대신 부동산이 많이 필요하니까.. 원룸 자취하는 사람은 감당 힘들더라구
항시 부동산이 원흉이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