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토요일 주말을 이용해 미국에서 쇼핑좀 즐기고 오기로 함. 사실 목적은 이것저것 씨앗좀 구매해보고 싶어서 (한국야채류 씨앗) 해외 오래있다보니 한국채소를 팔기는 하는데 가격이 만만찮아서 직접 키워먹게됨. 그렇게 키우다 보면 초보에서 벗어나게 되겠지…
가는길에 본 pemex라는 멕시코 국영기업의 유전지대…
땅넓고, 자원부국들보면 참 부러움.
65세 이상이되면 2중국적이 허용되니 그때나 자국이 되겠지.
끝없이 펼쳐진 평야 이건 정말 식물 자라기 딱 좋은 환경임.
옛날부터 이곳에선 흉년으로 사람이 굶어죽는다는건 상상도 할 수 없는 곳이었음. 그렇게 생각해보면 한국 기후는 참 가혹한 환경임. 그 상태로 발전한건 물론 외부 지원도 있었지만 여러모로 대단함.
잡설이 너무 길어서 미안.
한인마트에서 오이고추나 봄동 김장용 배추 씨앗좀 사고, 타겟이라는 마트에 들려서 그동안 사고싶었던 okra씨앗을 샀음. 미국아재들이 맛난 야채니까 먹어보라 추천해서 이걸 사게됨. 다른건 딱히 특별한게 없더라고 바질종류는 스윗바질을 제외하곤 그닥 먹는데 무쓸모라 패쓰.
돌아오는길 앞차 후미등 없음.. 추돌할뻔…
돌아와서 꿀잠자고 일요일 아침
참 평온함. 지금은 저녁인데 이제 저 씨앗을 심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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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라 호불호 야채아녀…? 나는 미끈미끈한 식감때문에 못 먹음 - dc App
그거 싫어하는 사람은 끓여서 제거하거나 하기도함. 요리법에 따라 기호를 맞출수가 있엉 - dc App
끈적끈적한게 소스때문이 아니라 오크라 때문이였군요? 난 건조된거나 먹어야겠다... - dc App
오… 누가 해준거만 먹어봐서 제거되는줄도 몰랐네 - dc App
일본에서 많이먹는 끈적한 식감의 채소! 난 개인적으로 좋아해 다음해에 파종해보려고 - dc App
이거 일본에서도 많이먹던데
이것도 기후가 맞으면 다년생 나무로 크기 때문에 키울만함… 매년 새로 심기는 귀찮아서 대부분 과실류를 수확하는 다년생에 초점을 맞춤 - dc App
호오 무슨 맛일지 궁금하다
일본에서 많이 먹었었는데 난 호임 별 맛이 나는건 아닌데 끈적한 식감있음
운전하느라 겁나 피곤했것어
ㅇㅇ 죽는줄 그리고 멕시코에서 미국 국경갈때 밀려서 시간 엄청 잡아먹음. 오히려 멕시코인들이 더 빨리 통과되더라고… - dc App
난 호! 일식집가면 저거나와
안먹어봤는데 궁금하다. 베트남 식자재? 에서 저거 많이 팔던데 저게 오크라 였구나. - dc App
말레이시아에서 고추전처럼 만들어 파는거 먹어봤는데 미끄덩거리지만 꽤나 먹을만했어 ㅋㅋ
말레이시아는 아니지만 베트남에서도 해산물하고 같이 먹었는데 먹을만 했던것 같아요 - dc App
낫토랑 저거 합치면 호불호극강의 끈적이가 됨 - dc App
짧게 키우면 맛나. 길게 키우면 질겨져. 우리나라보다 위도 낮은 지역에선 많이 먹는 채소야. 적심 안하고 키우면 사람키보다 높게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