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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캐놨던

히야신스, 백합, 무스카리 구근들이

자구에서 싹이 나기 시작하길래

껍질에 곰팡이 떼어내고 화분에 심었어.

특히 백합 구근 물렁물렁하게 됐길래

멀쩡한거 찾는다고 맨손으로 만졌더니 20분쯤 지나자 팔, 다리, 목

엄청나게 간지럽더라.

피부에 물티슈 올려놓고 차갑게 식히니 1시간 정도 지나

가려움이 사라지네.

올 초에는 비닐장갑 끼고 그 위에 목장갑 끼고 만져서 위험한지 몰랐어.

구근 만질때는 가능하면 비닐장갑이라도 끼도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