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매화는 물가에서 자라는 매화 닮은 꽃이라고 붙여진 이름이지요. 이름처럼 물가나 그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더구나 물가에서 꽃대 하나에 외로이 한송이 꽃만 피운 모습은 바람에 흔들려 애처로이 보이는 바람꽃보다 더 청승스럽고 처연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순백색이어서 귀족처럼 품위있어 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