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수확한거 손질까지 마치고
남겨둔 이삭들이 대부분 영글었길래 2차 수확을 진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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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로 이삭만 잘라서 종이컵에 담았는데
이정도면 화초로 쓰기에도 손색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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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3개에 꽉꽉 담았음
수확하면서 흘린 낱알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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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서 잎 다 따고 (잎은 마르면 바스러져서 낱알 분리할때 힘듦)
잘 펼쳐뒀음
다 마르면 지옥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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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수확때 찍은사진)

내가 키운것처럼 작게 키우면 화초로도 쓸만함. 그러나 꽃에서 떨어지는 게 많아서 (씨앗이라던가) 꽃꽂이용으로는 부적합해 보임.

타작이 매우 번거로우므로 씨앗을 수확해서 먹을 생각이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것.
또한 밭에 키우면 괴물이 된다고 하므로 주의. 씨앗이 떨어져서 매년 계속 자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