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추는 만개하면 화려한 불꽃이나 별을 보는 것처럼 신비로운 모양을 갖고 있습니다. 산부추나 참산부추나 두메부추 모습이 비슷하여 구분이 애매한데요, 두메부추는 꽃색이 연하고, 꽃송이가 촘촘히 많이 달리며, 울릉도, 북부지방에서 자라며, 가끔 강원도 이북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외 자생지로 보아서 산부추는 경기도 강원도 지방 산지에서, 참산부추는 전국 각지의 산지에서 자랍니다. 참산부추는 30~60cm인 산부추보다 키가 커서 60cm 정도이며, 줄기를 만져보면 편편하며, 산부추는 세모로 각이 져 있고, 산부추 잎이 가늘며 솔잎처럼 피침형이며, 참산부추는 좀 더 넓은 편입니다. 꽃밥이 주홍색이며 산부추는 자주색으로 꽃밥의 색깔이 동정 포인트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