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담아보려 북한산엘 갔습니다.
하지만 저의 때이른 가을기대만 확인하고 왔습니다.
북한산엔 아직도 여름이 푸르렀습니다.
물론 상쾌한 푸른 바람과 파란 하늘이 가을을 불러일으켰습니다만,
그래도 시원한 게 좋은 어엿한 여름이었습니다.
다음 번엔 빠알갛게 물든, 파아란 하늘과 어우러진 가을을 꼭 담아
볼랍니다.
# 1. 주택가 담장에 박힌 솟대가 제일 먼저 반기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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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잘 몰르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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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침부터 따스한 햇살에 늘어진 개팔자가 부러웠습니다.
...
# 4. 새도 엉덩이로 춤을 추며 우릴 반겼습니다.
...
# 5. 물은 별로 없지만 작은 폭포가 맑게 웃습니다.
...
...
...
# 6. 무슨 꽃이죠?
...
...
...
# 7. 맑은 계곡물에 물고기가 떼지어 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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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앙증맞은 벌레도 열심히 산을 오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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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건 무슨 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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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것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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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UZ]북한산-늦여름(1)
하늘색 꿈(218.51)
2004-10-03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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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새도 엉덩이로 춤을 추며 우릴 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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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물은 별로 없지만 작은 폭포가 맑게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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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무슨 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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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맑은 계곡물에 물고기가 떼지어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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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앙증맞은 벌레도 열심히 산을 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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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건 무슨 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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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것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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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의 사진처럼.. 부지런히 삶을 살아야겠지요. 한눈 팔다보면 떨어져버리는게 현실이니까...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저 송충이 언제나 정상에 오를까?? 자신이 만족하는만큼 오르겠지요....^^ 건강하시구요.
오랫만에 와 보니 새로운 이름들이 많이 보이네요. 터줏대감님들은 별로 안보이고요. 날로 욱일창성 하는군요. 아자!(이게 파이팅의 우리말로 정했다더군요) 다시한번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