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백조의 호수 중 정경", composed by '차이코프스키'
가을을 담아보려 북한산엘 갔습니다. 하지만 저의 때이른 가을기대만 확인하고 왔습니다. 북한산엔 아직도 여름이 푸르렀습니다. 물론 상쾌한 푸른 바람과 파란 하늘이 가을을 불러일으켰습니다만, 그래도 시원한 게 좋은 어엿한 여름이었습니다. 다음 번엔 빠알갛게 물든, 파아란 하늘과 어우러진 가을을 꼭 담아 볼랍니다. # 1. 주택가 담장에 박힌 솟대가 제일 먼저 반기더군요. ... ... ... # 2. 잘 몰르겄소 ... ... ... # 3. 아침부터 따스한 햇살에 늘어진 개팔자가 부러웠습니다. ... # 4. 새도 엉덩이로 춤을 추며 우릴 반겼습니다. ... # 5. 물은 별로 없지만 작은 폭포가 맑게 웃습니다. ... ... ... # 6. 무슨 꽃이죠? ... ... ... # 7. 맑은 계곡물에 물고기가 떼지어 놉니다. ... ... ... # 8. 앙증맞은 벌레도 열심히 산을 오르더군요. ... ... ... # 9. 이건 무슨 꽃이죠? ... ... ... #10. 이것도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