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화원 다녀왔어
내가 산 식물은 '도끼와 드레곤'
유통명이 참 괴랄하지???
첨에 뭐 이런 이름이 다 있나 했는데
Androsace sarmentosa, 혹앵초(돌앵초)라는 아이야
봄에 요렇게 손톱보다 작은 핑크꽃이 핀대
단돈 3천원입니다
오늘 물구멍을 뚫은
크림 그레이색 다이소그릇에 심어줄거야
원래 스위스같은 산 바위틈에서 척박하게 사는 아이라서
물 잘빠지게 다육이 흙으로 ㄱㄱ
식생활하면서 달팽이 처음 만남 으...
쨘!!!!
넘 작고 귀엽지 ㅋㅋㅋ
핑크꽃이 정말 기대된다
다육존과 식물존 사이에 애매한 포지션을 잡았어
영하 30도에서도 월동하는 아이라
겨울 잘 보내고 봄에 꽃피면 또 사진올릴게
커엽군 - dc App
나 얘 물한번 잘못줬다가 죽임 갤러는 잘키워 아주 건조해야하더라
헉 고마워 척박하게 키울게
나도 다육이 흙에 분갈이 해주고 잎장이 너무 얇아서 (다육이는 두껍기나 하지) 이주만엔가 줬는데 바로 죽음 뭐 해줄시간도없이 허망했네
헐...과습으로 죽은겨? 난 지금 달팽이랑 노래기 나와서 에프킬아 봉지 씌웠다가 에프킬라 허연 액 때문에 어쩔수없이 스프레이함 ㅠㅠ
내놔
헐 진짜 엄청 이쁘다 ㅋㅋㅋㅋ 식물존 너무 깔끔하고 이뻐서 다이소 그릇이 아니고 고급 도기에 심은 듯한 비주얼이여ㅠ
우왓 고마워 천원짜리 그릇이지만 식물을 심으니 나름 멋진 화분이 된것같아
도끼와 드래곤 ㅋㅋㅋㅋ 올드갱 힙합크루이름인줄 - dc App
이름 진짜 황당해...
아니 웬일이래 하고 봤다가 영업 당할 뻔 했네
지금사면 월동해서 봄에 이쁜꽃 본다!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진짜 넘 귀엽네요ㅋㅋ 심어주신 화분도 넘 예뻐요ㅋㅋㅋ 다이소 정말 꿀템 천국이에요!
고마워요 다이소 가면 화분할만한거 뭐있나만 봐요 ㅋㅋㅋ
이 갤러 손에 들어가먄 다 아기자기 이뻐지네 ㅋㅋㅋ 분갈이하는거 구경하고싶엇는데 재밋당
히히 고마워 분갈이 너무 재미있어
도끼와 드'레'곤 삐뚤빼뚤 글씨 넘나 내스탈인것
진짜 이런 밑도끝도없는 유통명 누가짓는거야 ㅋㅋㅋ 대체 도끼와 드레곤이 뭔뜻이냐고요 ㅋㅋㅋ
저거 내가 예전에 식갤에 올려서 이름 기원을 찾아준 사람이 있었는데 일본어 이름 토키와 어쩌구가 와전되고 드레곤은 갑자기 달라붙은 그런 느낌이었던걸루 기억.. - dc App
유통명 웃기넼ㅋㅋㅋㅋㅋ 다육아님이라곤 하지만 다육이같은걸??!! ㅋㅋㅋ
바위솔 아니가?
월동잘하는애 너무 기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