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웠던 출사기..........
시나브로(220.121)
2004-10-0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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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하나로 먼 길을 달렸다.
힘든 것도 마다 않고 식구들 모두 태워 1000 킬로미터를 달렸단다..
14년된 더덕주가 뭐가 아까우랴..다 챙겨가야지..
그래, 으름술도 챙기고
다래술...식갤언냐들도 부담없게 마실려면 설탕탄 다래주가 좋겠어..
혹시 모르니까 17년된 시바스리갈도 준비하고...
뭐니뭐니해도 술에는 회지..
음~전어회가 좋겠어..
아니지..우럭..그래, 우럭도 좀 준비해둬야지..
매운탕에 배초향 이파리도 넣고..
김치는 자기네 것이 맛있으니 가져오고
그나저나
물매화가 그대로 잘 있어야 할텐데....
새벽엔 일출을 빼먹을 수 없지
너무 늦으면 안되니까 노래방은 다음으로 미루고
간절곶이 좋겠어..아니지,
거긴 너무 머니까..좀 더 가까운 곳으로..
해국이 많이 있는 쪽이 좋겠어...
물오징어..술안주로는 그게 좋겠어..
아 ~~ 참, 송이도 있지..
많지 않으니 다 모였을 때 내놔야지...
식구들 잠자리가 불편할까싶어 잠도 못자고
다시나와 벼개하라고 이불이란 이불은 모두다 꺼내어
둘둘 말아주시던 행림님.
날씨가 춥다고 다시 집에 가서 두툼한 옷을 챙겨 오시던 나물공주님..
더 맛있게 내오시기 위해 부엌에만 계시던 와우님..
조금이라도 소홀할까 싶어 부엌을 기웃거리던 길손 대빵님..
골고루 나누어 주기 위해 송이버섯을 최대한 잘게잘게 쪼개던 주디님..
무기(?)처럼 생긴 딱딱한 송이를 구경하라고 불쑥 내밀던 ** 님..
(얼마나 민망했는지..우리는 참을 수 없는 웃음을 내 던졌습니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기위해 열정으로 강의 하시던 ..행동 일거수 일투족이
예술 자체였던 잠꾸러기 싸부님..
구수한 입담으로 먼 길의 지루함을 한방에 날려주시던 멋진 오빠 충주딘님..
힘들면서도 괜찮다고 눈 비벼가며 운전대를 잡으시던 조아님..
뒤늦게 입문한 이들에게 뭔가를 알려주기 위해 애쓰시던 샤프맨 다우리님..
또다시 눈시울을 적시며 말씀을 이어가시던 도사님...
집에오니 나르는 짐 안에서
최고라며 챙겨주신 언양 미나리 다발과 물오징어가
다시금 울산을 향하게 만들었습니다..
올라오기 싫을 만큼 좋았던 부울마 출사..
애쓰시고 함께 하셨던, 그리고
조용히 응원해 주셨던 식갤가족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렵니다..
## 1 ##

용가시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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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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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몸짱 충주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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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얼짱 비오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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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잠꾸러기 사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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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속사포-소천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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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멧돼지가 무서워하는 주디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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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젊은 오빠-남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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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터프가이-다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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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출사시엔 항상 뒤를 조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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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촬사진이 너무너무 많아 고민하던중 일단은 몇장만 올립니다..
이렇게 멋진 출사를 댕겨오셨으니... 앞으로 더더더더 기대되는군요...^^
시나브로님 이제는 무슨 이야기를 하여야 할지 모르겠고요. 늦은 시간에 성남까지 데려다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고흐님과 수민이에게도 좋은 시간이 었다고 전하여 주십시요.
멋진 모임, 아름다운 인연을 맺었군요.
님의 글에서 식갤가족의 깊은 정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멋진 사진들 잘 봤구요 2탄을 기대하겠습니다.
시나님의 기억력과 상상력이 대단함을 또 한번 느끼는 순간입니다^^* 출사어록을 참 꼼곰히도 만드셨어요^^*
아우님의 글 솜씨에 이 누야가 입이 딱~! 벌어집니다.. 정말 한 마디도 빼지도 보태지도 않고 맛깔나게 잘 표현했네요.. 도촬 사진도 멋지구요..근데 맨 밑의 저 분은 뉘신지요? 징검이 성인가????ㅋㅋㅋ
아따~ 도촬 사진이 쫘악 깔려 버렸네요~ 왜 제 메모리 속엔 수민이가 1/4인지 모르겠네요~조만간 정신 차리는대로 날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usicbug님~~미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습니다....감사드립니다...// 다우리님~~확실해졌습니다.....감사드리구요...ㅎㅎ // 산바람님~~함께 하셨으면 좋았을 것을...ㅎㅎ // 손이세개님~~감사드립니다...언제 꼭한번 뵙고 싶은 분인데 만날 날이 있겠죠??
약올라 더 못보겠어요! ㅠㅠ 멋진식갤님들의 가족같은 사랑애 연계하시고 행복하세요
ㅠㅜ...넘 감동적인 휴먼 드라마입니다~~뒷얘기에 더욱 가슴 쓰리는...ㅎㅎ 따뜻한 추억이 있으셔서 행복하시죠~?...제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역시 몰카가 최고여^^즐겁고 행복한 출사가 부럽기만한 장대 웃으며 다녀갑니다...
시나님의 글속에서 식겔식구들과의 뜨끈뜨근했던 정이 느껴집니당^^ 부러버라.........
님의 정겨운 글속에서 한 그림 그려봅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신걸 축하 드립니다!!..
넘넘 활기찬 모습에 제가 끼어들 틈이 없었습니다....만나뵈서 좋았습니다...서글서글하신 성격이 참 좋아보였답니다...//공주님....넘넘 감사하구만유...........그런데 친구분이야기는 ....마음을 아프게 하는군요...몰랐습니다..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할랍니다....좋은 곳에 가셧을 겁니다..//주디님~~제가 홀딱 반했구만유.....ㅎㅎ
님의 글 속에서 출사의 기억이 새록 새록 묻어 납니다. 좋은 추억 오래 기억해야죠. 반가웠읍니다. 시나님과 고흐님, 수민이 늘 행복하시길 빌겠읍니다. ^^
다음에 참석 고옥 하세요....ㅎㅎ // 금딸기님~~함게 하실 줄 알았는데....흥..칫..뿡......삐짐!! 다음에 더 기븐 마음으로 뵐 날이 있으리라 믿습네다요...ㅎㅎ // 장대님~~감사드립니다..// 다심이님~~기변 다시한 번 축하드립니다..많이 멋진 사진 찍으시길
nanalgreen님~~감사드립니다...// 수와실님~~감사드립니다....자바로 태어난 물매화와 잘 어울리는 이해인님의 싯귀절을 읽어내리면서 친구에 대해 다시한 번 생각할 수 있었답니다....유안진교수님의 지란지교를 꿈꾸며,란 글도 잠시 떠올렸었답니다...ㅎㅎ
시나님 제사진이 없는걸 천만 다행으로 생각 하면서 마주앉아 식사할때 정이 듬북담긴 시나님의모습 너무 정겨웠습니다 다음에또 만나 뵙기를 고대 하겠습니다..^^*
보고 또 봐도 너무도 즐거움이 묻어나는 정겨움이 담뿍 묻어나는 출사사진 이네요 행복한 밤 되세요^^*
아니.. 다 좋은것 같다가도 아닌것이.... 아 이게 머 작가가 쓴 수필집 같자녀.. ? 난 그럼 멀 써야 되는겨 ! 괜스리.. 남 콧물을 나오게 하구 말여 ! ~~~~ 성남 까지.. 그 밤에 태워 주엇단 말에 가슴이 벌커덩 거리드라구요. 잘 햇습니다. 잘햇어여. 나도 주위에 맨 여자 = 손녀,외손녀 들이지만.. 수민이는 넘 맑고 곱네요. 주위에 피가 같은 ♂ 이 하나 잇엇으문 아예 일찌감치..... ㅎㅎ^^
갈매기님~~성님이란 말이 불쑥 튀어나올려고해요...갈매기성님~~저 또한 짧은 식사 때 마주 앉아 갈매기님의 다정 다감하신 모습이 반했답니다..자주 자주 뵙고 싶어요....// 겨울바다님~~정말 오늘 사진 기막히더만요,,잠자기 전에 한 번 더 볼 참입니다....^^**
도사님 그때 저도 울뻔했어요..정이 너무 많으셔서 .....도사님만 생각하면 우리 큰형님 같아서 자꾸만 자세히 보게 되고 많은 생각에 잠기곤 한답니다...형수님(사모님)도 너무너무 따뜻한 분이시구요...언제 도사님하고 능이 한번 따러 가야 할텐데 말입니다....^^**
정말 만나보고 싶은 님들입니다. ^^ 즐거운밤 되세요.
보지 말아야 할것들을 보고야 말았다.... 난 또 배가 아프다..... 켁~~~ 푹 쉬세요... 건강유념하시고요.... 하는 일 항상..... 기쁨이 같이 하기를 이작은 두손에 정성듬뿍 담아서 항상 기도 드립니다.....
시나님~!! 먼길 오가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래도 지는 시나님 가족 만나 느무느무 기뻤답니다.. 기적이 멀리 있는게 아니라는 걸 또 실감하게 해 주셨어요..정말 사랑하는 분들입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
시나브로님의 글을 보니 그 때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며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시나브로님의 세심함이 가득담겨 있는 글과 사진입니다. 우리 자주 만나요^^
시나브로님의 글과 사진을 대하니 더 부러버라~~~~~~!!!!! 정말 부럽네요~^^
다 좋은데 노래방을 안갔군요.^^ 사진도 생생하지만 뭣보다도 글이 좋네요. 버섯을 내민사람이 누굴까 심증은 있지만...ㅎㅎㅎ 멋진출사에 축하의 박수를...짝짝짝!!!
... 이거 아시죠?.. 그 무엇엔.. 샷을 날리지 않았던 이유를.....
지는 홈웨어 입었었는데요^^*느을 행복하소서~~!!
시나브로님. 반가웠습니다. 모임 때마다 모두 만날 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엇저녁엔 잠깐 누워있다 일어난다는 것이 그냥 겨울잠으로 빠져들어 이제서 답글 답니다. 나날이 행복한 날 되세요.
여러님들에 한분 한분표정속에서 따뜻한글과함께 가슴뭉클한 진한 감동이 함께 합니다.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오늘하루도 건강하신 힘찬 하루 되옵길 바랍니다 ...^^
언제나 다정한 시나님! 예쁜 부인 모시고 자주 오세요! 물매화가 역시 빛납니다.
멋진 표현이 담긴 글에 사진까지 다음 2편 기대합니다~
가슴 훈 훈한 출사기입니다...^^ 더...더 없나요??
사랑으로님~~다음엔 곡 기회를 놓지지 마세요...저두 뵙고 싶습니다..//냠냠님~~내가 오늘 방 꾸민거 보구선 을매나 반가웠는지요....살아 숨쉬고 있다니 그만한 다행이 어디 있겠습니가..자주 우리 봅시다...//wow님~~진실이란 놈이 말입니다..때론 제깍 응답을 안하곤 하지요....그래도 언젠가는 다가오더라는 게 제 믿음이구만요.....지금의 모습 ..계속 그래 오셨지만......앞으로도 계속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사랑합니다....//충주딘님~~이번에 모처럼 딘님과 장시간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남자가 남자한테 반하면 안되겠죠.....ㅎㅎ //kangto님~오랜만이예요....출사 기회가 닿는다면 옆에 따라다녀야 하는데.....뵙고 싶습니다....^^**
블루언더성님~~아량으로 항상 받아주심에 감사하는 마음이 크답니다....식갤의 연인이신 언더성님...내공이야 뭐 제가 못따라갈거구..그래도 가가이서 자주 호흡하고 싶은 게 제 솔직한 심정이랍니다.....뜸이 잘 들어야 밥이 맛있다는데...궤변인지는 모르나 언더성님....여러 사정들이 풀리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울산서 아찌님을 뵈었는데 꼭 블루엉아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더군요....감사드립니다..ㅎㅎ //잠꾸러기싸부님~~항상 고마워요.....많이 지도해 주시구요....... //hanglim님~~ 제가 표현에 결례를 범했나봅니다......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어린나이에 이런 표현을 써도 될런지 모르오나 행림임의 활달하신 모습이 보기 참 좋았습니다...^^**
산마을님~~말씀을 듣노라면 충청도에 사는 듯한 현장감..현실감이 들더군요....항상 행동이 빠르셔서 늘 놓칩니다......//햐얀꽃님~~다음에 출사 기회때는 꼭 참석하세요.....감사드립니다...//cheum님~~너무 사진을 잘 찍으십니다...민들레에서 둥지 틀고 앉아계실 적에 알아보았답니다.....감사 또감사드립니다..//dada님~~님의 글솜씨야 뭐 이번에 확실히 알았구만요.......정말 재미있었습니다.....//경포대님~~ 감사드립니다..정말 멋진 출사였었답니다......^^**
참....부러움이 또 울컥!! ㅎㅎ 원주민인지 타잔인지 시나님하고 똑같이 생겨서 바위위를 막 날라다니던데.....혹시 시나님?...^^
맞습니다...제 모습이 찍혔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