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바로 앞 금목서..
이번달 초에 꽃 올라오던거 비맞고 다 떨어졌었는데
2주 지나니까 다시 만개하네요
이맘때는 바람불때 창문 열어놓으면
복숭아 비슷한 과일향이 온 집안에 진동해서
가을을 고대하는 이유중 하나에요
매년 보는 꽃이지만
식물을 취미로 시작한 이후론 처음 맞는 가을이라
감회가 더 새롭읍니다
곧 올 겨울엔 동백
내년 봄엔 벚꽃
그 여름엔 수국
사계절 내내 바로 집앞에서 꽃을 볼수있다는건
지금 생각해보면 참 행운인것같아요
와 천연 방향제가 엄청 커다란 나무라니 ㄷ ㄷ
한두송이 펴도 거실 꽉 채운다는데 저 동네는 진짜 향기롭겠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 저정도면 동네 다 퍼지겠다
남쪽 부럽다 완전부럽다.... - dc App
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