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가 갑자기 뚝 부러졌어;;;;;;;;;
;; 당황해서 어버버 하다가 집에 들고 와버렸다..ㄷㄷ
다음번에 주인아저씨 뵈면 이실직고해야지ㅠㅠ
(반대가 2개나 박힌 걸 보니 왠지 해명해야 하는가본데
마음씨 좋고 나 되게 예뻐하셔서 옥상 빗물통(겁나 큼)도 마음껏 퍼다 쓰라고 하시는 분이고
화단 대추나무가 내 창문 방충망을 자꾸 찔러서 말씀드리니까
알아서 잘라버리지 그걸 얘기를 하냐고 껄껄 웃으셨었어;
(결국 내가 창문 열고 그냥 대충 자름;;)
식물을 많이 키우시는데 관리는 거의 안하셔서
뭐가 죽어나가면 다른 걸로 사다 채우시는 스타일이셔.
저거 부러뜨린 거 말씀드리면 뭘 그런 걸 일일이 말을 하냐고 하실 분인 거 알고 글 쓴 거야 나도.. )
이왕 이렇게 된 거 잘게 나눠서 물꽂이해보려는데
이 부분은 뭐임?
새로운 가지? 공중뿌리? 위치상 설마 꽃대는 아닐테고(?)
?_?
공뿌 맞음
고마워! 위치 맞춰서 세 개로 나눠서 물에 꽂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