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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킬이 식물용이 아니라는 얘기는 들었어서
예전에 겐차에 응애 생겼을 때 비오킬 희석하고 주방세제 조금 넣고 왕창 뿌린 다음에 물샤워 해줬었음.

사진의 잎은 그때 한참 올라오고 있던 때였는데 이게 물샤워를 잘 해준다고 해도 잎이 줄기 속에 한데 뭉쳐져 있는 상황이라 완전히 씻겨 내려가진 않았나봐. 신엽 펴지는거 보니 얼룩덜룩한게 아무래도 약해가 아닐까 싶음.

겐차 잎이 첨엔 연한 연두색으로 나왔다가 점점 짙은 녹색으로 바뀌는데 색이 전체적으로 바뀌지 저렇게 얼룩덜룩하지는 않거든.

잎은 잘 펴지고 있긴한데 앞으로도 계속 괜찮을라나 걱정되네. 좀 속상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