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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레빌리아로 시작.

딴말인데 나는 얘 이름 진짜 못 외움ㅋㅋㅋ

호주 식물이라는데 그답지않게 되게되게 순함.



1번 타자.

페라고늄 카노슘.

아 난 아프리카 애들 이름도 겁나 못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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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보단 좀 키가 큰 아이라 똑같이 키큰 화분에 심어줌.

다른 아프리카 친구들 사이에서 키다리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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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근 모양도 매력적이고 털이 부숭부숭한게 ㄱㅇㅇ..





식물 줄일 때인데 당근에서 겟해오는 나식붕 대체 뭘까.


쨌든 그래서 분갈이한 아이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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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머위.

얜 까만 토분에 심플하게 심어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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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형 자체는 자꾸 벌어져서 안 이뿌지만 촉 늘어나면 금방 다글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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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팟에 임파첸스. 군더더기없지.

레드랑 화이트를 들이고나니 핑크도 들이고싶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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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라 꽃! 얼마나 이쁠까 기대가 아주 크다.




모라넨시스 잎꽂이에 실패한 후 에셀리아나를 데리고 왔어.

모라 모체는 잘 있지만.. 에셀도 잎꽂이가 수월하대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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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잡이 식물애들은 뿌리가 얕아서 낮은 화분도 괜찮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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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꽂이해서 저기 다글다글 키워본다는 목표.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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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퍼플바인!

솔직히 얜 당연히 와인잔팟에 심어줘야하는 거 아니니.

이름부터 퍼플바인이잖아. 그래서 고민없이 심음.

아직 덜 자라서 애들이 늘어지는 게 덜한데 더 키워서 잔에 넘치는 와인 컨셉으로 만들어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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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라 뒷잎장을 봐. 늘어지면 얼마나 매력적일까?

이름 진짜 잘 지은 식물이야.






마지막으로 미칸.

미칸은 전에 호야 교환하면서 갤러가 삽수 하나 찔러넣어 줬는데 잎의 질감과 색감이 참 고급지더라구.

수태꽂이중인데,

너 언제 클래..하다가 그만 당근에서 미칸을 보고 말았다.


퍼플바인과 같이 사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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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분갈이 힘들 팟이니 첨부터 좀 크게 가자.


그래도 이 친구 늘어지는게 참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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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감 봐 넘나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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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의 선과 미칸이 어울리는데 우리 집에서는 천남성과라 행잉해야 할 각이야. 그럼 그 미를 살리기 어려워서 좀 아쉽다.



이번엔 색깔로 잔재주 없이(?) 깔끔한 토분들을 이용해보았어.




식물등 설치와 가습기 들이면 겨울준비 대충 끝날듯?

더 들이면.. 안 되는데.. 식갤 영업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