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금전수 새순 3개 정도가 잘 자라다가
8월에 2박3일 집 비우면서 에어컨 못틀어줘서인지
누렇게 변하더니 쪼그라들어서 잘라냈었거든
내가 재택근무 하기 때문에 항상 23~24도 유지하다가
갑자기 기온 올라서 그런가 했는데..
잘라내고 안뽑았더니 썩은거 같더라구
저번달에 쪼그라든 줄기 뽑으니까 하얀 진액 같은게
동글동글 맺혀있어서 화분에 곰팡이 제거제 뿌렸었어
오늘 물 준지 한달 돼서 물 주려고 화장실로 옮겼더니
하나가 통으로 툭 떨어져서 보니까 뿌리가 없는거야
다른 줄기도 살펴 보는데 두 개 더 쑥 뽑힘ㅜㅜ
이렇게 됐던데 뿌리썩음병임?
저만큼 잘라내고 혹시나 해서 물꽂이 해놨어
화분엔 곰팡이 제거제 뿌렸고ㅜㅜ
뿌리썩음병 맞으면 화분 엎어야함???
무른 거 맞고 화분에 이미 세균이 퍼진 것 같으니 흙 새로 갈아주는 게 좋을 것 같아
화분은 그대로 써도 될까ㅜㅜ? 시어머니가 주신거라 버릴수가 없엉..
세균 안 남게 잘 닦아서 써
농약사 가서 무름병왔다고 하면 약 줄거임
역시 농약사인가! 지금 쓰는건 꽃시장에서 사온 뿌리는 약이라 부족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