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식질 1n년차 경력의 식집사로.
블루베리, 복숭아, 무화과 등의 과실수.
매년 품종 종류를 늘이는 중인 장미.
로즈마리, 라벤더, 차이브, 박하, 배초향 등의 허브류.
목마가렛, 겹사피니아, 국화, 수국, 작약 등의 다년생 초화류.
를 테라스에서 키우면서 알게 된 소소한 팁을 식갤에 대충 끼적거린 적이 있음.
오늘은 며칠째 내 테라스를 기웃거리면서 쎄함을 선사했던 길냥이 새끼가 결국 오늘 내 화분에 거하게 똥 테러를 선사한 것을 발견했기에.....
테러 현장을 정리하고(설사똥을 주먹만 하게 처질러놓은 혐짤이라 사진은 안 올릴 거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으로 예방 작업을 하다가 내 식대로의 고양이 똥 예방법을 찌끄려보기로 함.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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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그릴 튜닝용 망(젤 싼 거)
아무 가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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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맞게 대충 잘라서 올리고 고양이 힘에 들리지 않게 화분 장식돌 올려줌.

나는 식질 경력이 제법 긴 만큼 데리고 있는 애들 년차도 꽤나 되서 화분 사이즈가 다들 큰 편이라.
대다수의 화분에 위의 사진과 같이 고양이 똥 테러 방지를 해둠.
이번 테러 사태는 얼마 전 작약을 옮겨심고는 귀찮아서 그릴 망을 안 올렸다가 일어난 사태였음.
아마.....
내년에도 식쇼하고 분갈이 후에 귀찮아서 미루다가 똥 테러를 당하고 나서야 예방 작업을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이렇게 한번 해두고 나면 다시 그 화분에 똥 테러를 당하진 않는다.
별 거 아니지만.
작은 화단이나 대형 화분에 고양이가 똥을 자꾸 싸면 한번 해봐.
싸고 확실하게 예방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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