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반 넘어서 들어갔더니 이미 많이 빠진거 같더라구
5층부터 올라가니 커요미들이 좌르륵!
얘 이름도 읽기힘든 애였는데 외계 강남콩 같고 귀여웠다
만원이래서 고민했는데 아직 아프리카식물은 무리데스
호야 리 프리즘.
판매하시는 건 아니구 전시용이라고 했음
신기한 무늬였다
서펜스랑 탱총, 원산, 뉴원산
꽃이 핀 잘 자란 호야들 전시장이 입구에 있더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음.
칭홍엔시스 예뻐..
폴리네우라 사고싶었는데 알보만 있어서 못삼ㅜ
뉴기니아 고스트 대품! 언제 저기까지 키우지?
빛 많이 보면 이렇게 보라색이 됨
내 위시였던 스촨엔시스..
시세도 모르고(검색이 안돼서) 사진이랑 이름만 알고 간거였는데, 내가 꿈이 컸구나..ㅋ…ㅋㅋㅋ..ㅋㅋ..
가격이 너무 쎄서 눈에만 담고 돌아옴ㅜ
옥상의 아프리카/괴근존
멋지지만 부동산 없으므로 사진만.
나 기다리는 동안 친구가 옥상 올라갔다가 얼떨결에 가위바위보에 뭔지도 모르고 참여했다가 20명 이기고 득템한 엑스칼리버!!
운빨 무엇..로또 사라고 했는데 샀냐..부럽…
너모 귀여워서 나도 제라늄 입단할뻔
점심 먹으러 북촌으로!
사실 회사근처여서ㅋㅋㅋ 토욜에도 출근한것 같은 기분이..
태국 음식 먹었어
통창으로 풀로 뒤덮힌 공간사옥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까페에서 디저트와 커피도 먹고
햇빛이 쏟아져들어오길래 오늘 산 애들 햇빛 샤워시켜줌
위는 내꺼 아래는 친구꺼
못참고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찍어봄
오늘의 득템 1 - 호야 니콜소니아 뉴기니아 고스트
신엽이 예쁘게 물들어 있어
6만/8만/10만짜리가 있었는데 저건 8만이고
마틸드 삽수가 서비스로 들어가있음
오늘의 득템 2 - 호야 푸비칼릭스 하와이안퍼플
얘는 얼마전에 중나에서 놓쳤던 앤데! 떡하니 한구석에 있는거야?! 가격은 만원!
이렇게 스템이 진보라색?이고
(위는 퍼온 사진)
이런 색의 꽃이 핀대…유쏘뷰리풀
오늘의 득템 3 - 스킨답서스 트루비 다크폼
얘는 작지만 두촉 심어져있고 다크폼을 위해 비워둔 지구같은 마블링의 작은 팟에 딱일거 같아서 젤 처음 집어왔어
가격은 2만
잎이 좀더 두껍고 딱딱할줄 알았는데 유묘라 그런지 엄청 얇고 보들보들하더라고
다른 애들 봉투에 우겨넣다가 뒤쪽 잎 상처나서 채큼 속상..
서비스 - 집어가라 하신 크로니아나 실버
블랙인줄 알았을 정도로 좀 다크한 편인데 실버래
동그란 리스 태워보고싶다
서비스 2 - 마틸드 삽수
스플래시 이쁘당
집에 와서 다시 찍어본 뉴기니아 고스트
집 조명이 더 구리네…
뿌리가…..분갈이 해줘야겠지?;
엉망진창 후기지만 첫 식물마켓 방문이라 남겨보고싶었어
식갤러들도 여러명 갔다왔던데 규모는 작고 종류도 제한적 가격도 낮진 않았지만, 사진으로만 보던 식물들 실물 영접하고 식물 얘기 나눌수 있었어서 행복했다!
날씨도 엄청 좋았어서 기분 좋은 토요일 끝~
넘 사람많은데서 가격물어보기 힘들어서 패스한 애들이 괜찮은 애들이 많았네 나 땅치고 울어... - dc App
아침에 사람들이 훨 많았는가봐 난 한시 가까이 돼서 들어갔더니 많이 빠져서 그런지 괜찮았어(그만큼 물건도 빠졌겠지만) 나중엔 나눔도 막 하시더라고?? 마큘라타 걍 가져가라고 ㅋㅋㅋ
나도 사무실 근처긴한데 오늘 지방갈일있어서 아쉽넹...진짜 코앞인디 ㅠㅠ
오 인사 근처 다니는구나 요정도 규모면 조만간 또 하지 않을까? 그땐 ㄱㄱ
고러코만 ! !
호야는 아직 별로 안땡기는데 어쩌구 저쩌구 퍼플 꽃이 엄청나게 예쁘다! - dc App
어쩌구저쩌구퍼플ㅋㅋㅋㅋㅋ 나도 이름외우기 힘들어서 매번 맞나 검색함ㅋㅋ 나도 꽃보고싶다고 생각한 호야는 얘가 처음이야!
와 호야 아는 사람들에게는 더 재미난 마켓이었겠네! 난 잘 모르니 내눈에 이쁜것만 데려왔는데 역시 오래 보고 잘 봐야 득템하는거다! 넌 태국음식 먹었구나 맛있었겠다ㅋㅋㅋ 저게 엑스칼리버군 친구분도 득템이네! 이래저래 마켓은 재미나.
친구 득템이 젤 웃겼다 ㅋㅋㅋㅋ 나도 갖고시펑… 제라늄단은 아침에 엄청나게 휘몰아치고 나 갔을땐 이미 없더라고 ㅋㅋ
11월에도 이런 마켓 열렸음 좋겠당ㅋㅋ
맞아 나는 규모가 요정도여도 좋으니 근거리에 이런거 자주열렸으면 좋겠는..!
와 친구 운 무엇ㅋㅋㅋ대단해! 옥상 괴근 하나도못봤는데 아쉽다ㅠㅜㅠ 갤러 득템잘한거같네! 축하축하!!
사실 옥상은 나도 못봄(소근) 먼저 도착한 친구가 찍어준 거ㅋㅋㅋ 옥상까지 계단으로 다시 올라가기 힘드렀어…
가격 때문에 놓고 왔다는 말.....오늘 따라 슬프게 들린다..... 언젠가 사정권 앞에 올때까지.... 존버 가즈아... 그래도 마이. 호야 라고 딱 들고 왔네 ㅋㅋㅋㅋ 서비스까지 알차고 이쁘닥..... 대신 구경 시켜줘서 고맙....
스촨은…얘길 들어보니 수입자가 한명뿐이고..뭐 이래저래해서(까먹음)…가격 떨어지기가 참 오래걸릴거 같더라고 흑흑ㅜ 그래도 어디서 삽수하나 떨어질지도 모르니 존버..와중에 재큼 비슷한 애들로 라리사랑 이리나 검색하는 중 ㅋㅋ 딱 뉴기니아 고스트/스촨/폴리네우라 세개만 좌표찍고 간거였는데, 못산애들도 둘이지만 예상밖의 득템도 둘이라 나름 만족!
탱총과 작은 동그리친구들ㅠㅠ 너무너무 귀여워요!! 아프리카 친구들도 많았군요!
친구는 서펜스 사러갔다가 동글댕글 뉴원산엔시스에 치여서 사옴요! 호야 구경 많이해서 매우 만족ㅋㅋ
넘 잼있게 잘봤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