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여기 와서 

관엽이니 다육이니 등등을 보고도 

사고픈 욕구가 안 나길래

나는 식물이랑 안 맞나 싶었는데


나의 정체성은 씨발아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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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레몬(가운데 심었는데 사이드에서 발아한 것이 물 줬을 때 씨가 이동했거나 레몬이 아니거나)

아보카도 씨 심으려고 아보카도를 샀고 같이 먹으려고 레몬도 산 김에 심었음

아보카도는 아직도 발아할 생각도 없는거 같은데 레몬은 한달정도 걸린 듯 함

1주 정도 더 키워서 가운데로 이식해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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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넌큘러스

아무 생각 없이 꽃이 이쁘네 하고 산 라넌큘러스 씨앗

봄에 심는줄 알았더니 가을에 심는데다가 발아율 낮고 온도 조건 까다롭고 지랄맞아서 담엔 안 심을 듯

10개 심어서 이제 1개 나옴 

확대해서 그렇지 크기는 아직 리톱스만함


뭘 하든 발아해서 어느 정도 키웠을때가 가장 기분 좋은거보니

난 씨발아단인듯 ㅋㅋ


사실 내년 봄에 심으려고 꽃 종자 42종에 10센치 포트 84개 물받침으로 쓸 다이소 그릇 14개 대기중임 ㅋㅋ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