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4f4d63cac41963cd2131ebf4a090b942be8c2abeb29fdc5fe0e4f1d99

첫 구멍 넣을때, 많이 당황했음.
생각보다 뽕!! 뚫어지는것이 아니고

와다다다 들들들들 헛발질 장난 아니고.
막 바닥을 지잉징징 훑고 난리남.ㅋㅋㅋㅋㅋ
물 무조건 붓고 시작해야지, 안그러면 공장미세먼지 저리가라 수준.

당황해서 그런가 얼떨결에 하긴함

그리고 시간도 꽤 걸림. 구멍이 당연히 가운데 생길거라 생각했지만 삐뚤어짐. 그리고 안쪽이 깨짐.ㅋ

낮은거라서 바위솔용. 뿌뜻해짐.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5118d8fe054334b83bb6cd68581ca160ba394649f04542e144ae6fd8f

여기서 부터 현타가 옴.

작은 종지그릇을 선택한게 미스.
물구멍 욕심은 커서 이거 잡고 뚤으려는데 손가락이 갈릴것 같은 이상한 상상과 함께. 공포에 휩쌓임.

7fed8274b4826af251ee87e447807173c9c7b9a933c8773fd2e67bdc730e99a8

그래도 얇은 그릇은 얼추 꺌끔하게 마무리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daa722d4810dcf15331d0308b9d7295b731516a8c5e61f69e5a27eb73

나머지 도기 그릇. 작고 두꺼울수록 저세상 난이도였고.
구멍 없는 다이소 화분은.
그냥 구멍 있는 화분으로 사자.ㅋㅋㅋㅋㅋ

컵하나. 종지그릇 하나는 포기함.
팔에 힘빠져서 손이 갈리거나 그릇이 갈려나가거나 할듯 ㄷㄷ

7fed8274b4826af251ee84e443837573b10bc3ffa811c781f59b33dc430ebd38

적심한 섭세실리스금 탑 얹혀봄.

7fed8274b4826af251ee84e443827573526e4e90be1921435d948c70a7069bc1

메비나랑 메비나 애기 합식.

결과물은 마음에 드는데,
재미있는 공구놀이 좋아하는 식붕이에게는 추천.
수전증 있거나 평소 공포영화 좋아하는 심약자에게는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