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구멍 넣을때, 많이 당황했음.
생각보다 뽕!! 뚫어지는것이 아니고
와다다다 들들들들 헛발질 장난 아니고.
막 바닥을 지잉징징 훑고 난리남.ㅋㅋㅋㅋㅋ
물 무조건 붓고 시작해야지, 안그러면 공장미세먼지 저리가라 수준.
당황해서 그런가 얼떨결에 하긴함
그리고 시간도 꽤 걸림. 구멍이 당연히 가운데 생길거라 생각했지만 삐뚤어짐. 그리고 안쪽이 깨짐.ㅋ
낮은거라서 바위솔용. 뿌뜻해짐.
여기서 부터 현타가 옴.
작은 종지그릇을 선택한게 미스.
물구멍 욕심은 커서 이거 잡고 뚤으려는데 손가락이 갈릴것 같은 이상한 상상과 함께. 공포에 휩쌓임.
그래도 얇은 그릇은 얼추 꺌끔하게 마무리
나머지 도기 그릇. 작고 두꺼울수록 저세상 난이도였고.
구멍 없는 다이소 화분은.
그냥 구멍 있는 화분으로 사자.ㅋㅋㅋㅋㅋ
컵하나. 종지그릇 하나는 포기함.
팔에 힘빠져서 손이 갈리거나 그릇이 갈려나가거나 할듯 ㄷㄷ
적심한 섭세실리스금 탑 얹혀봄.
메비나랑 메비나 애기 합식.
결과물은 마음에 드는데,
재미있는 공구놀이 좋아하는 식붕이에게는 추천.
수전증 있거나 평소 공포영화 좋아하는 심약자에게는 비추천.
그래도 세상 어울리네
다육단에게는 필수공구가 될듯함. 작은 콩분들이 싸도 3천원 이상인데, 하루 날잡고 천천히 돌리다보면 이쁜이들이 나오니
내 취향으로는 다육전용 화분 파는거보다 이게 더 이뻐보이네 ㅋㅋ
어익후 드릴 장인어른을 뵙습니다
손이 덜덜 떨려용~
와 진짜 이쁘다 ㅜㅜㅜ
이제 아기 다육이들 새집 이사 분갈이가 남아있습니다 ㅎㅎ
여기 다육맘갤러는 저거 뚫는거 되게 쉽다고 하던데 그냥 능력자였나보다 ㅋㅋㅋ
쉽지 않음ㅋㅋㅋㅋ 잘 뚫는거 ㄹㅇ 능력자임
와 무늬있는그릇에 놓으니까 너무 이쁘다 그릇 안깨지고 구멍이 뚫리나보네?
깨지지는 않더라고. 드릴이 닳긴함.
와 너무이쁘다 그래도...
구녕 옆에 청소기 대고 10초컷으로 빠르게 해~~
그릇 예쁘다.. 근데 난 무서워
와 정성스러워
고생했어!!! 네개 넘어가면 팔아프던데 고생했네 처음에 45도로 홈 팔때 그릇이 자꾸 움직여서 어려웠지?? 심어놓으니 너무너무 이쁘다
와 이게 어려운거구나 ,, 나도 뽐뿌와서 지를뻔했는데 참아지는구만
와 이쁘다 다음엔 두꺼운 장갑 끼고 해 ㅋㅋ
바닥에 뭔가 좀 덜 밀리는걸 깔아놓고 하면? 우리집엔 드릴없어서 다행 후아후아 - dc App
이쁘다
30호 이상 되는거는 쉽더라. 항아리도 반항 안하고 편안하게 뚫 릴 준비를 한다.."거시기 만 한 거 뚫지 말고 큰 거 뚫어 냠냠단 하자!" 표어 괜찬지?
?
뚫으려고 힘주지 말고 갈아낸다는 느낌으로 대고 있다 보면 더 깨끗하게 뚫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