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연탄갈이 식이긴 했지만)하고나서도
영 힘을 못쓰고 꽃을 피우지도 못해서
시들해보이는 거는 다 잘라내고 두어개씩만
남겨놨네. . 꽃 필때는 분 가는 거 아니라고
선배 식갤 형아들이 말했는데 - 

내 욕심이지 뭐. 뽑았을때 흙 실종이긴했지만 ㅜㅜ
그래도 그냥 뒀어야했나봐.  그늘 요양 시켜야하나. .
그늘가면 잎을 접는 정도가 아니라 쳐져버릴 거 같아서
위치 바꾸기도 애매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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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사랑초는 그래도 회복중인듯하고
옆에 아기 사랑초들은 뭐시가 좋은지 27도의 베란다에서
잎도 안접고 광합성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