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fed8274b4826af051ee8ee645847d736518bfac33b2d963da2103e20d7468



로즈마리 단풍에 관해 글을 쓴 적이 있어

잎사귀 색의 변화로 모 허브카페에 질문을 올렸더니 로즈마리도 요즘같은 날씨에 물조절하며 약간 건조하게 기르면 잎이 푸르딩딩하다가 점점 빨갛게 변한다면서, 그게 단풍이라고 정말 새빨갛게 물든 사진을 보여주더라

해서 갤에 글을 썼는데

식린이 시절 친절하게 조언해줘서 식갤에 상주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던, 개인적으로 신뢰하는 갤러가 (닉네임 말해도 될지 몰라 일단 갤러로 통칭) 로즈마리를 엄청 오래 길렀는데 병들때 외에 잎사귀 색이 변한건 본적이 없다고 아마 냉해 아닐까 조언해주더라고

그런데 자세히 보니 가운데 잎사귀 끝이 냉해는 아니라고 판단되게 빨갛게 점점 물들고 있어
내 지역이 냉해 입을 정도의 날씨는 아직까지 아니란 말이지...?! (최저 온도 7도) 게다가 식린이지만 로즈마리는 추위 꽤 버틴다고 알고있단 말야
냉해면 신엽이 가장먼저 타격을 입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신엽은 아직 멀쩡혀...

해서 네이버 블로그에 검색해보니 로즈마리도 단풍이 든다고 말해주는 단풍 유경험자들이 꽤 되더군
아직까지 미스테리이긴 한데 이런 경우도 있나봐

갤에 로즈마리 관심있는 사람 그래도 꽤 있는걸로 아는데 다른 사람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타
이번 겨울이 지나면 나도 주관이 서서 확실하게 단풍이었다, 냉해였다 판단할 수 있을것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