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 살고 있는 새내기 대학생인데,
요즘 우울감이 심해져서 식물이라도 키워볼까 해서 왔어요

기껏해야 초등학생 시절 작은 선인장 같은 거 키워봤던 게 전부고
식물 관련 용어도 아는 게 없는 왕초보라...
가능한 손이 많이 안 가고 혼자서도 잘 크는 튼튼한 종류면 좋을 것 같아요

기숙사가 서향이라 햇빛이 잘 드는 편은 아닌 것 같고
창가 쪽 공간도 좁아서 사실 식물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되긴 하나 싶지만
혹시 이런 환경에서도 키울 수 있는 식물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