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전에 이런 일을 겪었잖아.
귄귄 갤러가 저 아이의 진짜 이름을 알려줬고,
정말 갖고 싶어서 다른 판매처에서 구했어.
이파리가 너무 얇고 연약해서 왔을 때도 건강하진 않았어.
지금도 100%는 아닌 것 같아.
하지만 꽃을 피워줬어.
소개할게.
저 참혹한 식쇼샷의 원래 주인공이야.
나비그린이야.
나비처럼 정말 약해보이지?ㅋㅋ
나비단풍이라고도 혼용되어 팔리는데 잎이 좀 달라.
잎이 정말 얇아서 잘 상해.
지금도 다 회복된건 아냐.
그래서 꽃대를 올려준게 참 고마워.
처음엔 이만큼이나 매일 잎을 떼냈어.
사고 싶으면 택배 말고 직접 데려오는걸 추천할게.
난 이렇게 잎 잘 상하는 애 처음이었어.
하지만.. 그만큼 예쁘지 않아?
참 신비롭게 생긴 아이야.
사랑초처럼 밤엔 꽃을 접더라구.
꽃대를 많이 올려줘서 고맙고, 다 피면 넘 이쁠것같고.
수형, 이파리 모양, 색 다 독특해서 시선을 잡아끌어.
뭣보다도 택배체질이 아니었는데도 잘 견뎌줘서 참 소중한 아이가 되었어!
좌절 겪고도 데려오길 잘했다 싶음ㅋㅋ
아...여리여리한 애들만의 매력이 있어. 근데 보기만큼 실제로도 연약한 애들은 식린이에겐 아직 무리여서 침만 흘리는중
나도 처음 시켰을때 저 참사 봐봐ㅋㅋ 뭣도 몰랐지.. 건강한 사진 받아보고 산건데도 택배로 오니 애가 잎이 많이 상했더라구. 그래도 여리한 친구들은 그만큼 이뻐!
와...! 그때 ㅠㅠ너무 충격적인 상태로 왔던 친구의 본모습은 이렇게나 예쁘군요! 가운데 녹색라인(?)이 매력적이에요
신기하게 생긴 미모가 본모습이었습니다! 좀 상해서 왔지만 꽃 피우도록 살아줘서 넘 기쁜것ㅠㅠ
와…여리여리 신비로운 애네. 저녁햇살에 찍은 사진이 분위기를 배가하는듯
응 넘 이뻐 사랑초속이라서 꽃도 접구 이파리도 하늘하늘.. 신비로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너 드루이드 구나!!! 저런걸 살려 내다니 난 결국 다 죽고 말든데..진심 존경 스럽다야 - dc App
아냐아냐 다 죽은건 반품보냈구 다른 데서 다시 샀지만 그래도 좀 상해서 왔어! 드루이드 할아버지라도 쟨 못 살릴것같은데ㅋㅋㅋ 그래도 이쁘게 살아줘서 고마움ㅋㅋ
오 예쁘다!! 벨벳느낌나는 색깔이야ㅋㅋ - dc App
응 식물존에서 존재감이 확실해ㅋㅋㅋ 대신 서큘 넘 세게 틀면 걱정되기도 하고ㅋㅋㅋ 이파리 만지기도 조심스럽지만 넘 부드럽고 그래.
여리여리하다는 얘한테 쓰는건가봐 곱다~~~~~
맞어 고와고와! 선풍기 바람에도 흔들흔들 하늘하늘 하는데 그래도 어찌어찌 살더라! 은근 외유내강인가봄ㅋㅋ
와..이걸 살렸어 대박이다...
으어 내가 글을 잘못썼나벼 오해하지마 살린거아녀 딴데서 샀어ㅋㅋㅋㅋㅋㅋ 저거 못살려ㅋㅋㅋㅋ 다른데서 왔는데도 잎이 좀 상했었거든? 얘도 죽을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사진도 안찍었는데 어찌어찌 살긴했어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ㅌㅌㅌㅋ 살려낸줄알고 우오..역시 식갤..대단하다..이랬음ㅋㅋㅋ
저 망식쇼샷 아이 살렸으면 글제목부터 나는 창조신이라고 썼을것같음ㅋㅋㅋㅋ 에휴 그아이 택배로 반품가서 무사했을까.. 아닐것같아서 마음이 아프다ㅋ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