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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 성장세가 느려져서 베란다 애들은 다 수확하고 밖 화분에 한 포기 남겨뒀거든.
빛이 좋아서 그런가 꽃대가 두개 올라오더라구
씨앗 채종하려 매일 보고 있었는데 누가 뜯어감 ㅜ
속상하다 속상해!

빌라 앞 화분인데 누가 봐도 키우는 거 아닌가? ㅠ
다음엔 팻말이라도 붙여둬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