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키우는 동안 분갈이(흙갈이?)를 안 해서 이번에 도전하려고 해요. 뿌리가 화분 배수구멍 밖으로 나와있더라구요.
분갈이를 처음하는 거라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기존 화분을 그대로 사용할 생각입니다.(지름 24cm, 높이 40cm)
1.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친구들이 너무 많아져서 굵은 친구들만 다시 심을 생각인데
그러려면 흙도 많이 털어내게 될 거고 뿌리도 많이 상할 것 같아요.
7년 간 한 화분에 계속 자리잡고 있던 친구들이라 뿌리가 엄청 많을 것 같은데 가능할까요?
2. 화분 바닥 배수층은 기존에 화분에 들어있던 것을 (어떤게 들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재활용할 생각입니다.
3. 분갈이 흙을 인터넷으로 사서 사용하려고 해요. 설명에 여러가지가 섞여있다고 하는데 마사토나 펄라이트같은 것들을 따로 안 섞어도 될까요?
('화분월드'라는 곳에서 사려고 해요)
4. 화분에서 식물이 잘 안 나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화분은 최대한 깨고 싶지는 않아요.
위에 있는 흙을 조금 파내고 화분 벽을 따라서 칼이나 자로 찔러 보려고 하는데요 가능하겠죠?
5. 기존 화분에서 나온 흙은 일반 쓰레기로 버려도 되나요?
처음하는 거라 모르는 것도 많고 두려운 것도 많네요.
도움 부탁드려요!
식갤에서 본 아레카 중 최고 어케 저리 잘 자랏지요? 계속 베란다에만 두신거? 창문 열어서? ㅡ 뿌리 잘 나올거고 안나오면 언급대로 칼이나 철사 옷걸이 옆으로 쥐고 가장자리 쥬욱 긁어요
거실 창가에 뒀어요. 물 주는 것도 자주 까먹어서 2주에 한 번 주기도 했어요. 햇빛이 잘 들었어서 그런가봐요..ㅎㅎ
1. 야자는 기본적으로 뿌리가 적은편이라 아마 괜찮을거예요 2. 배수층은 기존에 들어있는게 스티로폼이라면 빼고 난석을 넣는걸 추천드려요 3. 펄라이트 더 섞어주시면 좋은데 필수는 아니예요 4. 가능할듯 5. 원칙은 불연성마대에 버리는건데 아파트면 관리사무소에 물어보세요. 그냥 화단에 버리라는 곳도 있고 일반쓰레기로 버리라는 곳도 있나봐요 - dc App
답변 감사합니다!!! 펄라이트도 사야겠네요
열대우림에서 자란거 마냥 튼실하네 ㄷㄷ
아레카야자 뿌리 엄청 예민해서 많이 건드리지 않는 게 좋음.
야자뿌리 엄청 딱딱함 손으로만 훑으면 죽은뿌리 정리되더라
와 너무예쁘다.. 야자 사고싶어지네요
분촉해야할거임 그래야 저 화분에 다시 심을수 잇을거에용 오른쪽에서 3번째 촉까지 쥐고 독한맘 묵고 쫙 찢어용 그럼 흙 좀 흘러내리것죠 그래도 반대쪽 흙은 잘 보호되긋죠 뿌리 예민하지만 이정도 감수해야지 싶네용 대품이니 돌이나 펄라이트 섞는게 좋겟죠
와 힘내란 말 하고 간다. 혼자서는 진짜 힘들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