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너무 황망하면 사진도 못찍는다는걸 알았네

사다리 달려있던 애들도 엉망됐지만 밑에 있던 선반도 난리가 났다

순간 씨발 다 버려버리고 때려칠까 싶더라

벽에 붙어있는거 알면서 (물론 일부러 그러신건 아니겠지만) 찬장 공사하던 아부지탓을 해야되냐

생활비 달에 백씩 드리면서 이집에 계속 있는게 맞나 온갖 자괴감이 드네

아 시발
12시에 퇴근해서 내일 8시 출근이고 내일 준비할 일도 남았는데 너무 빡쳐서 잠이 안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