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서 걱정했는데 스킨들과 호야와 다시디아는 무사히 왔고 아주 귀여움
다만 오레우스는 아주 엄청난게 왔는데 저 양이 3촉...짜리라는 것.
2개짜리 애기잎은 따로 심어줬고 나머지 두개는 고민하다가 그냥 같이 심어주되 최대한 모아서 심어줌....
여기서 잎 2개 빼고는 다 같은 촉이야
나눠주고 싶었는데 공뿌로 보이는 곳이 전부 까맣게 말라있길래 일단 그냥 심었어...
이번 분갈이에서 짜증났던거는
당근으로 샀던 이 아이
벌레있던 흙 신경쓰여서 오늘 까보니 뿌리가 이렇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물 흠뻑 젖은 상태로 왔는데 저것도 두어가닥(까맣게 썩은거) 뿌리 정리 해준거야
말랑말랑한 검정에 가까운 갈색 뿌리 뜯어낼랬더니 안쪽에 엄청 얇은 하얀 뿌리가 한가닥 있더라 뭐가 어떻게된건지
살아날 수 있을진 쟤 생명력에 달렸겠지 뭐
같은 날 당근서 샀던 호야는 매우 만족중인데 이건 판매자분도 그렇고 좀 쎄했지만 근처라서 겸사겸사 사러간거였거든
이제 쎄한거는 걍 거를래 ㅋㅋ ㅜㅜ
좋은 사람과 이상한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
담엔 무조건 쎄하면 거른다 흑흑
흰색은 체관이나 물관 같아 항상 무른뿌리 정리하면 안에 저것만 쏙 나오더라고.. 뿌리 하나도 없는거 속상하네
아아아아 물관... 일수있겠다 안죽고 살릴수있을까 총채는 없을까 걱정 사서하는 느낌이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