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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나의 멋졌던 고 로즈마리..

나의 로즈마리 잔혹사는 아는 갤러는 알거야 아마?


4트째 도전해도 로즈마리를 키우지 못해서..


다이소 로즈마리로 발아 시도함.

발아부터 우리집에서 적응시켜 키우겠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도.



로즈마리는 이미 지랄초라고 유명하듯,

발아에서부터 지랄이다.


다이소 로즈마리에 발아율이 낮고 기간이 길다고 이미 적혀 있으니 명심하고 시작할 것.



10월 19일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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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30 립인것같다.

서치해보니 솜발아가 제일 성공률이 높다 하여..


두부곽에 키친타올 넣고 촉촉하게 유지.

수돗물로 대충 적셔주었고

온도는 24도 전후.

주방이라 애시당초 빛이 많이 드는 곳이 아니었다.



파종 열흘째.

발아개체 보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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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립 보였다.


로즈마리는 이식을 싫어한다 함.

가벼운 마음으로 4,5번째 뿌리 긴 2립 정도는 흙으로 보내봄.

다른 모종이라면 다이소 소주컵정도면 될텐데 얜 이식 덜하게끔 6cm 연질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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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와 녹소토를 많이 섞어 척박한 환경을 만들어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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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부분을 아래로 해서 살짝 머리가 보이게 이식. 창가에 두고 분무기로 물을 자주 뿌려주었다.


파종 13일째,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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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보다는 발아율이 높다?

뿌리를 길게 내린 녀석들도 있다.

이미 2립은 흙에 보냈으니 여기 있는 애들은 본잎 낼 때까지 솜에서 키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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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생각보다 애들이 넘 꼿꼿하게 일어나셔서..

흙으로 가본다.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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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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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왼쪽이 로즈마리들.

오른쪽은 금어초 등 파종 선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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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 상태.




그리고 11월 5일 외출해 6일에 돌아왔다.


물 주고 갔음. 빛은 안줄수없어 창가에 뒀어. 솜파종은 종이로 살짝 덮어서 부엌에 둠.

발아율 높아서 좀 방심했나봄. 지랄초는 지랄초임. 결국 내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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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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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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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어어어




물 뿌려줬지만 회복 안될것같음


일찍 이식시킨 2립이랑 슬릿분 7립 다 사망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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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 살음 이런 씨발..





로즈마리는 솜파종시 발아율이 50퍼 정도는 되는 것 같다.


보통 종자들이 80퍼 이상 되니 확실히 낮긴 하지만 못할 일은 아님.




하지만..

그래도 보내네 난 참 로즈마리랑 안맞는듯ㅋㅋㅋ



하나 남은거 잘 살려볼게..

아 물론 죽으면 또 파종할거야. 또 하면 되지 뭐?




이런 씨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