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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믄 뿌리 개많이 나는데 흐물흐물이 아니라 살짝 뻣뻣한 느낌이라 너무 잘 끊어짐.. 삶기 전 소면과 같달까..

꺼내둔 큰 연질포트에 물빠짐 별로 안 좋은 흙이 있었는데
차마 그 누추한 곳에 어제 산 새 구근들 모실 수가 없어서
새 분갈이흙에 심었던 2년차 자잘이 구근들 머리채 잡고 끌어내다가 끊어먹음.. 저 작은 마늘 한 쪽에서도 절케 많이 남..

아이보리 프라우드는 k-튤립인가 심기도 전에 뿌리 내려고 난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