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근교 주말 농장 부지에
몇년 전 부터 땅 작게 임대해서, 하우스 30평 짓고
15평은 작업공간에 농사 조금.
15평은 안에 분재 나무들 화분으로 약 150여개? 키우고 있었는데
(15평이면 5m x 10m 공간이얌)


땅 주인이 갑자기 땅 팔렸다고
3개월 내에 치우라는데
막막하네 그래

한창 겨울 준비해야하는데 에휴



분재원에 위탁 하는것도 돈이 꽤 들더라
공간도 조그마한데, 가격은 비싸구ㅠ

근데 위탁이 문제가 아니라 이사를 어떻게 할까 막막하네
이사 업체에서 이런것도 해주나..


100여개는 처분 할려고 생각중인데, 모양도 별로고 누가 사줄지도 모르겠다ㅠ 그냥 처리가 목적이지. 미안해 나무들아…




우울한 시기에 식물에 눈떠서
식물과 함께하는게 낙이었는데ㅠ
지금은 반대가 된 듯 ㅠㅠ
우울해서 기운도 없다


요즘 건강도 안좋아져서 힘든대ㅠ
지난달엔 키우던 강아지두 죽었어ㅠㅠ
왜 힘든일은 한꺼번에 닥치는걸까?


아무 댓글이나 써줘도 고맙게 받을게



사진은 내가 아끼는 명자들이야
(올해 직접찍음)
꽃이 너무 예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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