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한 갤러의 식멍글을 흐믓하게 보다가 보기도 힘든 리들리 유묘를 몇개씩이나 초딩수준까지 키워놓은 사진에 감탄의 댓글을 달았다가, 
나도 운좋게도 나눔을 받게 되었어..!

얼마나 간절했는지ㅋㅋ 앱에선 방명록글 안보이는거 모르구 엄청 귀찮게 댓글 여러개 달았는데ㅋㅋㅋㅜ 
나눔갤러의 친절한 도움 끝에 헐랭벌랭 옾챗에 성공해따.

일단 후기부터 쓸께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택배박스 뜯뜯!!!!
오늘 아침부터 도착해있다는 리들리때메 얼마나 이순간을 기다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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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재에 고이 싸여 아른거리는 자태에 심장이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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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완충재 반도 못벗기고 진짜로 육성으로 소리질렀어!


뿔 뭐야 너무 이뻐!!!!! 미쳤나봐!!
심지어 생각보다 더 큰 아이였구나??
중딩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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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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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얼굴

크…뿔 봐 개머시써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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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얼굴

색도 영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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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귀여운 신엽!!
조그만데 뿔이 양쪽으로 지대로야ㅠㅠ 엉엉 내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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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내 예상보다 큰 애가 왔고 + 도마가 생각보다 무겁더라고 
그래서 꼭꼬핀 예상했던 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
벽에 나중에 못을 박기로 하고, 
일단 기존 식물존 사이를 비집고 자리잡아줌

와…..근데 ㄹㄹ 갤러야
아니 발송송장 사진이랑 잘 보냈다는 톡 후에 바로 나가버리면 으뜨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갤러 쿨하기가 시베리아 벌판이네 기냥ㅋㅋㅋㅋㅋㅋ
고맙다는 말(+주접)은 하게 해달라규!!!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해야할 미안한 말도 있었는데 옾챗방에 나홀로 남아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다 대신 적을게ㅋㅋㅋㅋㅋ 
리들리랑 교환하기로 한 그스를 지난 주말에 분촉했어야 했는데, 각만 잡고 짐 옮기다가 허리를 다쳐버렸어….ㅜㅜ;;;;
그래서 주말에 누워있다가 분촉을 못해서!ㅜㅜ 한주만 더 기다려주면 고맙겠엉 ㅠㅠ 

주소는 잘 저장해뒀으니 거기로 담주월에 꼭 보낼게! 

2년동안 포자발아부터 고이 기른 이 귀한 아이를 나한테 보내줘서 너무너무 고맙구! 잘 키울게!! 진짜 병해충없는 싱싱행복한 식길 돈길 행복길만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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