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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일 도와드리면서 별별 진상 노인네들을 만나봤지만
식갤에서 당했다던걸 직접 당하니 어이없으면서도 화가난다...

집에서 키우면서 진드기에 쳐맞고 공중뿌리도 많이내고
심하게 웃자라서 햇빛좀 받으라고 밖에 내다둔거였는데..

가을 내내 밖에 내다놔서 빨갛게 물들고 보기 좋아지니까 금세 어떤 노친내가 뽑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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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웃자란거.. 그래도 달궈두니 이뻐지고 있었는데ㅠㅠ


뒷쪽엔 cctv도 없어서 찾아볼수도 없고
그나마 화분옆에 내가 판 펜치 쓰레기가 널부려져 있는걸로 봐선 이거 사간 할배가 뜯어간 걸수도 있겠다..


제발 곱게 좀 늙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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