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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필로덴드론 미칸...
벨벳질감인거 취향 아닌데
당근에서 삽수 4개 소매넣기 당해서
맘에 안든다고 남이 좋은마음으로 나눠준거 죽일수는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키우기 시작했는데 이제 너무 예뻐보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