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에서 하는 전시인데
나도 참가함!

나는 예전에 갤에서 구조 썰 풀었던 식물들 전시+나름의 식물 진료기록부를 비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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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내 프로젝트 작품이야
막 겁나 멋있게 잘키운 식물이나 진귀한 희귀식물은 없어
다들 보급형(?) 흔둥이 식물로 떠돌다가 우리집에 온 애들이야
무슨 사연으로 왔고 어떤 상태여서 어떤 처방을 내렸는지에 관한 기록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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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는 아래를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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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난방 (中區難防)
갤러리 코소
2022.11.15.-11.20.
참여: 김연, 김효원, 박선하, 배정민, 양수인, 이물질, 전희경, 최영, 혜야
기획: 김태이, 양수인
지원: 서울 중구, 중구문화재단
전시 <중구난방>은 중구문화재단 생활문화팀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중구의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만들어진 씨앗모임 ‘비일상다반사’에서 시작된 이 전시는 식물을 매개로 중구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획자와 작가들은 9월부터 약 3개월 간 매주 만남을 가지며 작업실 바깥에서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았다. 서로의 작업실 초대부터 장기자랑 같은 소소한 일을 함께하며 유대감을 쌓았고, 이 과정에서 전시의 주제가 된 식물에 대한 공통 관심을 발견할 수 있었다. 작가들의 개성만큼이나 가지각색인 식물에 대한 해석과 관점은 공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자아낸다.

전시 제목 <중구난방>은 이처럼 언뜻 보았을 땐 통일되지 않은 형태의 작품들을 의미하기도 한다. 하지만 전시를 면밀히 들
여다보면, 작품들 사이에는 ‘비일상다반사’를 통해 쌓은 이들의 유대감과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즉, <중구난방>은 중구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 간의 따뜻한 관심과 연대의 의미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




큰 전시는 아니지만 관람은 무료니까 을지로 지나면 한번씩 들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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