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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의 내가 키웠던 식물들이야

이때만 해도 많이 키운다고 생각하면서 만족하면서 키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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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나니깐 선반이 꽉 차버렸어

가족들이 이 사진 보더니 내 식쇼 무섭다고 하더라

내 방에는 괴근, 하월시아, 다육이 위주로 키우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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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는 원래 집에서 어머니가 키우는 다육이들과 내가 좋아하는 관엽위주로 식물존을 만들었어

맨 처음 사진에 있는 데니스 제라늄이 지금은 추워져서 그런지 뼈라늄에서 벗어나서 잎도 잘 내고 꽃도 잘 내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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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수국, 동백존으로 키우는 베란다

봄이 되면 핑크수국으로 베란다가 화사한 모습을 보여줘서 의자에 앉아서 커피한잔 하면서 식멍하기 딱 좋은 공간이야

올해는 동백도 꽃봉오리가 안 떨어져서 엄청 기대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