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란 목부작을 하고 싶은데
나무 도마에도 하는 걸 보니 나무는 사실상 그냥 데코용인거 같고
수태에 뿌리를 내려서 크게 하는거야?
아니면 도마말고 좋은 나무에 부작 하면 뿌리가 나무에까지 파고 들어?
그리고 목부작 해놓은 박쥐란이 커지면 분갈이??는 어떻게 해야함?
다시 다 뜯은다음 더 큰 수태볼을 만들어 주는거야?
다른데 다 찾아봐도 수태볼 만들어서 나무에 붙였다만 있지 분갈이나 이런것들은 안알려주네ㅠㅠ
박쥐란 목부작을 하고 싶은데
나무 도마에도 하는 걸 보니 나무는 사실상 그냥 데코용인거 같고
수태에 뿌리를 내려서 크게 하는거야?
아니면 도마말고 좋은 나무에 부작 하면 뿌리가 나무에까지 파고 들어?
그리고 목부작 해놓은 박쥐란이 커지면 분갈이??는 어떻게 해야함?
다시 다 뜯은다음 더 큰 수태볼을 만들어 주는거야?
다른데 다 찾아봐도 수태볼 만들어서 나무에 붙였다만 있지 분갈이나 이런것들은 안알려주네ㅠㅠ
헐 나도 이거 궁금했는데 물어봐줘서 고마워
네 나무는 박쥐란이 착생 식물이기 때문에 자연에서의 환경을 조성해주는 역할뿐입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두번정도 관수를 해줘야하는 박쥐란 특성상 물에 쉽게 부식되거나 갈라지는 나무는 자주 갈아줘야하는 수고수러움이 있기때문에 나무 선택은 잘 하셔야 합니다. 박쥐란의 뿌리는 나무까지 파고들지는 않습니다. 박쥐란 분갈이는 뒤에 더 큰 나무를 덧대셔도돼고
나무와 수태가 맞닿는 부분을 칼로 도려내셔서 더 큰나무에 옮기셔도 됩니다.(수태를 추가해서) 이때는 수태와 뿌리가 서로 엉켜있어 그대로 옮기기 쉽습니다. 그대로 옮겨서 타이나 철사로 고정하시면 다음 영양엽이 새로나오면서 타이나 철사가 가려지게 됩니다. 새로운 수태로 바꾸셔도 되구요.^^ 정해진 방법은 없는거같아요.
목부작 작업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수태와 뿌리를 밀착시키거라 생각해요. 수태만 물에 젖고 뿌리까지 물이 전달되지않아 박쥐란 죽는경우가 많습니다. 박쥐란의 생장점을 잘 살피셔서 생장점이 위를 향하게 하셔야 영양엽이 위로 자라게 되구요. 수태 작업하실때 뿌리에 밀착시키면서 모양도 신경 써주세요. 영양엽이 수태를 덮으면서 수태 모양대로 영양엽이 형성됩니다.
나타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최근에 선물받은 박쥐란 어케 해야하나 싶었는데 귀인이새요 - dc App
헉 고마워요 목부작 해놓은 박쥐란의 경우도 성장하는 속도에 맞춰서 분갈이를 하기는 하는 거군요
하나 더 추가로 묻고 싶은데 지금까지는 박쥐란을 흙에서 키워왔는데 수태볼로 만들어 목부작 하고 싶은경우
흙을 적당히 털어내고 수태로 감으면 될까요? 또 생장 측면에서는 흙이 좋은지 수태볼로 만들어 목부작하는게 더 좋은지 궁금해요 흙이 양분이 더 많아서 생장에는 더 좋을 것 같은데 혹시 이 경우에는 흙위에 수태를 덧대서 수태볼로 만들어서 목부작을 한다면 양분과 예쁨(목부작) 둘 다 잡을 수 있을까여?
네 흙을 적당히 털어주시고 뿌리를 뭉쳐지지않게 잘 펴주시면 좋습니다. 수태는 영양분이 없기 때문에 건강하고 대품으로 자라기에는 흙이 좋습니다. 그래서 나무 판재에 수태를 원형으로 깔고, 뿌리가 맞닿는곳에 흙을 뿌린후 겉에는 수태로 감싸는 방법도 있습니다.
흙없이 수태 안에 고체 비료를 넣은 방법도 있구요. 2주에 한번은 액비를 썩어 관수해주기 때문에 저는 크게 흙을 고집하지 않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