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화원에서 사올때부터 시커멓고 펄라이트는 코빼기도 안보이는 흙이라서 이거 배수 괜찮을까~ 화원 말랑플라스틱분인데 통풍도 안될텐데~ 싶었는디
3일전에 흙이 바삭해보여서 물 주고 다음날 보니까 흰곰팡이도 눈에 띄고 녹조같은것도 눈에띄어서
꽃 필땐 분갈이하는거 아니라는 말을 어기고 분갈이할 마음이 들었음
그래서 오늘 시간나서 엎어봤는데
이 무슨;; 물준지 3일 지났는데 하나도 배수가 안되고 뿌리에 뻘이 되서 엉겨붙어있었음;;
이정도면 겉흙이 바삭해서 물을 줫는데 속은 여전히 축축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오싹했음
오늘 안엎었으면 뿌리가 점점 무르고 살아날 가망도 점점 줄었겠지..
축축한 화분;
배수 좋은 새 흙 통풍 좋은 슬릿분에 분갈이해줫다
나랑 오래 행복하기야~~!!
흙 만든김에 흙에 옮겨준 나눔받은 엔조이스킨
어제 화원에서 데리고 온 그대로 당분간 키우려다가 포인세티아 꼬라지 보고 오싹해져서 분갈이해준 형광아이비
근데 얜 흙 배수 문제없더라.. 아이비가 물돼지인건가?..
아무튼 꽃이 달렸든 말든 화원에서 데리고 와서 바로 분갈이 해주는게 아무래도 좋은 것 같다..
보기만해두 시원하네ㄷㄷ원래 사올때 있는흙은 갈아주는게 좋다더라
진짜그런가바 ㅠ 저 시커먼 흙이 너무 무섭게생겻더라
형광 아이비 왜 새촉만 형광? 밑에 촉은 안형광인데?? 시간 지나면 형광에서 보통녹색으로 역변? - dc App
그건모르겟어~~ 키워보면서 계속 사진 올릴게~
포인세티아는 배수력 짱짱해야지. 잘했어 집사!
우리 아가 포인세티아 부둥부둥 나랑 대품까지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