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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불량으로 인한 흰가루병의 여파로
중심부 크라운이 많이 망가졌다.
다행히 치료 효과가 나타나면서 다시 성장을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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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가루병은 개화에도 영향을 끼쳐서 꽃의 발색이 안좋아지고
형태도 기형으로 만든다.
기형인 꽃은 그냥 꽃대째로 제거하는게 좋으나
요즘 꽃이 드물어서 그냥 몇 송이만 놔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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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스탑사인은 다행히도 크라운이 망가지진 않았다.
무탈하게 예쁜 수형으로 키울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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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가루병을 겪은 개체는
새 순 끝이 갈색으로 말라서 타버리고
신엽의 형태가 망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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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중엔 무던히 꽃을 피우는 놈들도 있다.
큐피트 주얼은 어지간히 빛에 민감한지 광량을 아무리 조절해도
과광량에 의한 증세가 나타난다.
당분간 4000k 아래에 두고 관찰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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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썬체이서의 꽃은 암술이 두드러져서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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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개화할지 가장 기대되는
심심텐더로즈. 도대체 스펠이 뭐길래 심심 뭐시긴가 했는데
SimSim Tender Rose다.. 유럽브리더의 네이밍 센스는
도무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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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k에 노출시킨 잇치브릿치스가 원래의 무늬잎을 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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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에메랄드로 추정되는 이 녀석은 개화기간이 무지 길어서
벌써 2주를 넘겨가는데 도무지 갈변하며 말라갈 기색이 없다.
잎 크기를 보아 세미미니어처 타입임이 분명한데
아직까진 크기를 줄여가며 키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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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으로 6천원에 업어온 락킨 로빈은
스탠다드답게 잎도 크고 꽃도 화려하다.
맥스 스탑사인과 겹치나 싶었는데
실물로 보면 은은한 빈티지풍 레드와 핑크를 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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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꽃파티의 막을 내리는 할리퀸 레이스.
이녀석은 4000k 아래서 꽃색이 더 예쁠것 같아 4000k등 아래에 두었다. 다음 꽃은 밝은 레몬크림색이 두드러지게 나오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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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 크링클 블루는 실물보다 사진빨이 더 잘 받는 녀석인듯.
질린다 싶으면서도 가만히 들여다보면 청보라빛 겹꽃이 화사하면서 신비로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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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블루베리 퍼프는 도무지 반딧불 무늬 꽃을 내주질 않고
단색 청보라로 피워댄다.
이 놈도 병해를 입은 기형꽃을 내길래 몇 송이 잘라버림.
덩치가 워낙 커지고 있는데
이게 스탠다드 중에선 꽤나 작은 타입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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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힘겨워보이는 꽃대를 잘라주기 전 한 컷.
그린드레곤은 최근 컨디션이 가장 안좋아 녹으려나 싶었는데
다행히 다시 기운을 차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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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봤던것 중 가장 꽃대를 많이 뽑아낸 바닐라 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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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의 신엽이 연분홍을 넘어 진핑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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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란은 그득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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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란 사메라는 3번째 꽃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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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로스틱타 레드폼도 꽤나 선방중.
밀폐하기엔 너무 커서 그냥 통에 담아 키우는데
습 관리를 안해준 베고니아치곤 아직 잎이 팔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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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콘 프로스트ver.2란 이름을 달고 판매되는 녀석.
올때부터 속썩이는데 여전히 물 조금만 말려도 신엽 다 말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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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란은 더 자주 물을 뿌려줘야하는데
관리를 게을리 했더니 성장이 더딘편.
올 해는 꽃을 피울 생각이 없나보다.
이식 싫어한다 들었는데
굴피 부작으로 바꿔서 활착 잘 되었으니
이 정도로 만족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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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바이올렛용 등은 정촘병없이 신엽 모양을 잘 뽑아내주고 있다.
통풍용 환기팬을 추가 설치 해준다면 당분간 별 탈 없이 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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