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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온 하이드로볼을 가족들 안깨게 조용히 달그락거리며 씻어두고 칼라데아를 뽑아봤음

할머니 밭에서 채소 뽑아본 경험을 제외하면 화분에선 처음 뽑아봐서 뽑는것도 두근두근 했는데
하고 보니 뽑는건 사실 별 일이 아니었다..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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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덩이 뿌리가 생각보다 실하게 있었다는것.. 흙 털어내고 분리하는데 아주 애를 먹었다

기존에 수경으로 키우던 스파트필름은 뿌리가 부드러웠는데 얘는 좀 단단한 느낌이라 굉장히 신기했음

깨끗하게 씻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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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과정 다 생략.. 혼자 호들갑 떨면서 하느라 찍을 생각 하나도 못함..
스파티필름처럼 그림 있는 컵에 다 넣고싶었는데
까보니 뿌리가 너무 알차서 들어갈 사이즈가 아니라 제일 큰놈은 일단 스벅 컵에 넣기로 했다..

뿌리를 너무 박박씻었나라는 생각이 들지만.. 흙이 안떨어지는걸..!
제발 칼라데아가 강하고 굳센 아침을 맞을수있길

눈테러




+ 아침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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