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fed8274b4836af351ed85e14f827073df96a2ae3917191cebcdacbd7b551d2a

현재 식물존임.

원래는 저 검정테이블 있는 곳이 허전해서 큰 화분 하나만 들이자 해서 식물을 들였어. 첨엔 식물 죽일까봐 조화 화분도 많이 알아봤는데 다들 말리더라고. 그래서 당근 뒤지다 발견한 게 문제의 테이블 야자 (우리 고양이 밥 된...)였음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4f4d63da841963ed51f1fb04a090b9480e55b6e88b9ad40b8e63b1429

10.30날 온 내 의지로 들인 내 첫 식물.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잘못된 분갈이가 된 식물인지도 몰랐고 고양이 밥으로 유명한 친구인지도  모른채로 들임.
(저 받침 지금은 캣그라스용 화분들이 장악)
고양이가 주딩이 들이 대기 전 마지막 모습이야...^^
근데 고양이가 누더기를 만들어 놓는 바람에 얘가 방에 감금되면서 하나하나 늘어나기 시작함.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5118c8cec54324a81b56dd58581ca162c428405a05b662ccedb3be8f5

그러다 이렇게 거실을 꾸몄는데 문제는 우리집이 전면동이라 1층 치고는 볕이 잘 들지만, 식물들이 건강히 살 정도의 빛은 아니었던거임. 아무리 전면동 1층이라도 그래봤자 1층...

그래서 위치를 계속 바꾸고 식물등을 3개까지 늘리고 온실도 마련한게 이거임. (식물등 하나는 식물 입원실에 있어)


7fed8274b4836af351ed85e14f827073df96a2ae3917191cebcdacbd7b551d2a

*식물등 가까이 올리려고 작은 율마 밑에 받쳐놓은 노간지 김치통...

식물들은 식물등 빛이 닿는 곳으로 다 보내버리고 그나마 음지식물에 가깝다는 피토니아만 거실장 가운데에서 지내게 됨 (저 작은 레고테라리움은 밤 9시 전에는 파키라 옆 식물등 빛이 닿는 곳에 가있어.)

거실장 위를 식물로 멋드러지게 장식하는 건 식물들의 행복과는 상관이 없는 일이더라고.

그래서...


3fb8c32fffd711ab6fb8d38a42fb1418def240b05e069fcc30da310ccce52f8b96694ae37a2da30d6281e27319ec57ccca653481dfc4236ba71983f94cae9db87a9d1d874e8f

결국 테이블을 또 들이고 (저 조화 바구니는 해가 전혀 안드는 안방 장식용인데 새 테이블이 허전해서 임시로 놓음.) 식물등을 또 삼. 여기엔 아메리칸 블루를 놓고 남은 자리에 분갈이 한 미바들을 놓을거야.

1층은 아무리 볕이 잘 들어도 그래봤자 1층이라 한계가 있어. 그러므로 1층 식갤러는 플랜테리어는 점점 멀어집니다...식물등 없이는 식물 못키울 집...

*여기서 10년 이상 살 계획이라 이사는 고려하지 않음. 되게 어렵게 찾은 조건의 1층이라...
(해 말고는 1층의 단점이 아무것도 없는 특이한 1층임.)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