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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가 가루이밥이 되어가고 있는 참담한 시점에 결국 농약을 사버렷다..
우리집은 동물없음 어린아이없음 화분에톡토기없음이라서 부담없이 농약사용 가능

집근처 농약사 가니까 할아버지가 불친절하게 맞아주시는..듯했으나 어떤 여자분 불러주시더니 여자분이 농약도 골라주시고 엄청 친절하게 용법 설명해주심
갤러들이 농약사러가면 뭐에쓰려는지 꼬치꼬치 캐묻는다길래 긴장하고 신분증도 들고갔는데 아무일도 없었음..
써주신 용량은 예방차원에서 농약칠 때 쓰는 용량이고 이미 벌레가 싱글벙글 잘 사는걸 발견해버렸다면 저거 2배씩 사용하라고 알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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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프린터 알리 세일때 사서 잘쓰는중
잘 타서 포인세티아 잎 뒷면에 골고루 버무려드렸다..
발견했을 당시 성충이랑 번데기 붙은 잎은 다 뜯어내버려서 더이상 성충은 안보이긴 하던데 그래도 골고루 김장하듯 버무렷음

남은 빅카드탄물은 흔들면 뿌리파리나 날벌레 한마리씩 날아오르는 아이비화분들에 관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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