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에 물 주다가 느낀건데 물을 줄 때 물이 쭈욱 흡수되는게 아니라 물 위에 오래 고여있다가 서서히 아래로 빠지는 느낌이 들었어
그래서 분갈이 하면서 흙도 갈고 해주고 싶은데...ㅠㅠㅠ 꽃봉오리가 맺혀있어서 그래도 되는지 모르겠어
지금 분갈이 해줬다가 꽃 못보면 어쩌나 싶고 ㅠㅠ
그리고 흙의 문제가 아니라 걍 내가 물 너무 많이 줘서 저런건가 하는 생각도 듬...
물어보고 싶은건
1. 원래 물이 바로바로 흙에 흡수가 안돼?? 150ml정도를 직경 16cm 높이 16cm 정도 화분에 줬는데 1~2분 지나서야 전부 흡수됐어... 물이 이미 남아있는 상태에서 물을 준 걸까??
2. 꽃봉오리 맺혀있는데 흙갈이 분갈이 해도 될까 ㅠㅠㅠㅠ 안하는게 좋겠지...?!!
흙에 배수층이 적거나 없으면 그 정도 걸리긴하는데 절대 이러면 안돼! 정도는 아니라서.... 나중에 해줘도 괜찮을 것 같아
그리고 물 많이줘서 그런거는 아니야.
어떤 흙은 물을 조금 부어보면 바로 흡수되지 않고 물방울처럼 흙 위에 맺혀있다가 몇십초 정도 지나서 스윽 흡수되기도 하더라. 오히려 흙이 젖어있으면 버로 흡수되고
흙이 피트모스면 바짝 마르면 물흡수가 잘 안되서 저면으로 물 흡수시켜야되. 그담에 흙이 촉촉하지만 화분 가벼워지면 물 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