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헤븐센트 올린 갤러 때매 바로 주문했는데 내일부터
영하라길래 바로 양재 갔다옴. 그리고 당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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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개는 뭐 갖고 오면 하나하나 다 참견해야하고
빨리 풀어보라고 난리임ㅋㅋㅋㅋ 
그래서 택배 언박싱 엄청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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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나 얘때매 갔다온거잖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샤리베이비 라고 불리는데 정식 명칭은 헤븐센트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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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바닐라 밀크 초콜릿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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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25000원이였는데 제일 작고 싱싱한 애로 골랐어
크고 꽃대 엄청 긴 애들 많았는데 내 방에선 감당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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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얘까지 얼떨결에 들여옴 너무 귀엽잖아..
얘 얼마였더라...? 이만원 초반이였나?
근데 나 얘 누군지 몰라. 누가 좀 알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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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이오난사 서비스로 주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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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얘네 꽃 피는 지 몰랐어. 
우리집에 2년 넘게 거실에 매달려 있는 애가 있거든?? 
근데 엄마가 그거 조화라고 오늘 알려줌......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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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짜 얼떨결에 얘도 데려옴;;;;
오늘 정말 난초 설명 많이 들었는데 그래서 뒤죽박죽이야..

꽃대 없어서 싸게 주셨던 걸로 기억. 만오천원인가..
한 달 안에 꽃 핀댔는데 그게 이건지 다른 앤지..
꽃대가 없는데 한 달 안에 꽃이 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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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걸어놨어 만족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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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얘를 서비스로 주심!
하나 주셨는데 엄마가 같은 걸로 하나 더 사고 싶대서 
하나는 사온거야. 근데 반 값만 받으셨어. 오천원.

그리고 나 얘도 누군지 몰라.. 알려주겠니..?
아 한 달 안에 꽃 핀단 애가 얘였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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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컵에 넣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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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 청초하고 우아해
나는 평생 꽃 안 들일 줄 알았어

그리고 총 6만 3천원..? 나왔는데 3천원 깎아주심!!!

난초 처음이라고 말씀 드렸을 땐 그냥 키우기 쉬운 거
추천해주시고 간단한 설명만 해주셨는데
엄마가 내 방에 식물등이랑 가습기 있다고 하니까
눈을 번뜩이시더라고ㅋㅋㅋㅋㅋㅋ
난초로 갈아타고 자주 오라고 서비스 많이 주신거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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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무는 내 꺼 아님. 엄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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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당근 해온 무늬 아단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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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모람 판매 이력 있으시길래 혹시 남아있으면 파실 생각
있으시냐 여쭤봤더니 그냥 공짜로 주심ㅠㅠ
내가 저기로 옮겨놨어. 귀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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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랬던 내 방에.. 난초의 등장이라


그리고 궁금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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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벌브 말고 앞에 나와있는 벌브는 
이제 필요 없다는 영상을 봤었는데
그럼 내가 손가락으로 가르킨 애들 다 정리해줘도 돼..?
쉽게 분리 될 것 같는데.
잎도 버석거리고 꽃대가 나올 것 같진 않아서..

그리고 저 노랑 꽃 난초
수태 다 털어서 뿌리 보이게 한 다음 유리병에 넣어도 돼??
꽃도 있는데 너무 무리하는거겠지?


암튼 식갤에 이렇게 길게 글 쓰는 거 오랜만이다
난초단들아 많이 도와줘어 충고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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