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내가 식물을 마음 먹고 기르기 시작하게 되니 그런 식물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내가 길에서 거둔 고양이 하나와 산에서 거둔 고양이 하나, 총 둘을 키우고 있는데 특히 추울 때 비쩍마르고 퍼석퍼석해 보이는 길냥이를 보는게 그렇게 속상했거든. 길냥이가 안보이길 바랄 정도로...
동정피로에 취약한 사람이라 이런 문제 앞에 더 자유로울 수가 없다.
더 잘 길러줄게.
부동산이 좀 늘어나서 배치 다시 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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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ㄷ 특히 지금 날씨에 식물동사시키는 사람들
지역 카페도 화분 얼었다는 글 폭주중...아니 어제라면 이해 가는데 (그전날 낮까진 따뜻했으니) 오늘은 진짜 아니잖아. 어제 그렇게 추웠는데 왜 안들였냐고... - dc App
아우 내가 요즘 글케..... 비쩍마르고 퍼석퍼석해지는데........ 치킨하나 먹으면 잘 살아날 것 같은데.....으응? ㅋㅋㅋㅋㅋㅋㅋ
허허 저희집에도 뼈만 남은 생명체가 둘이 있어서 말입니다...ㅋㅋㅋ - dc App
모래쨔응 건강검진 결과표 들고오면 인정해줄거라능 !!
아....안 넘어오네.......희안하네.......ㅋㅋㅋㅋ
가계 개업선물??로온 대형화분 죄다 얼려 죽이는거보면 너무 아깝더라 아무리싸도 5~10만원할거같은데
2222 값을 떠나....그런 대품들이....하룻밤에....ㅠ.ㅠ''
걔네들 그렇게 크는데 얼마나 걸렸겠냐고 ㅜㅜ 근데 이틀전인가? 동네 신장개업집 그냥 들어온 화분 다 당근 나눔 올려버리더라. 그 전날 받은거라고 ㅋㅋㄱ 그거 보고 되게 현명하다 생각돼서 그집 팔아주자 결심했음 - dc App
너 마음이 여렸구나...ㅜㅠ 앞으로 식갤에 냉해인가요? 이런거 많이 올라올텐데
그냥 유리멘탈입니다 허허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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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약 장복하고 있는 중증 우울증이라 너모나 공감해...그래도 잘 자라주는 식물 보면 또 기뻐 ㅎㅎ - dc App